목포MBC

축산차량 이동, 상당수 오리무중(R)

◀ＡＮＣ▶ 가축 질병 예방과 추적 조사를 위해 도입된 축산차량 이동경로 확인 체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GPS 미등록 차량의 축산시설 출입과 이동정보 미수집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축산차량이 농장 인근에 접근하자 GPS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울립니다. ◀ＳＹＮ▶ "가축 ...

축산차량 이동, 상당수 오리무중(R)

◀ＡＮＣ▶ 가축 질병 예방과 추적 조사를 위해 도입된 축산차량 이동경로 확인 체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GPS 미등록 차량의 축산시설 출입과 이동정보 미수집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축산차량이 농장 인근에 접근하자 GPS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울립니다. ◀ＳＹＮ▶ "가축 ...

나주 10번째 AI도 '고병원성' 판정..전남 19건

나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주 왕곡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해남군 산이면 산...

나주 10번째 AI도 '고병원성' 판정..전남 19건

나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주 왕곡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해남군 산이면 산...

쌀값 반환 현실화..농가당 10만원(R)

◀ＡＮＣ▶ 정부가 공공비축미 매입 대금으로 농가에 지불한 쌀 우선지급금 일부를 사상 처음으로 환수할 예정이어서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가당 평균 10만원 정도로 전남지역 총액만 49억원에 달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해 공공비축미와 시장 격리용 쌀을 매입하면서 정부가 농가에 우선...

쌀값 반환 현실화..농가당 10만원(R)

◀ＡＮＣ▶ 정부가 공공비축미 매입 대금으로 농가에 지불한 쌀 우선지급금 일부를 사상 처음으로 환수할 예정이어서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가당 평균 10만원 정도로 전남지역 총액만 49억원에 달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해 공공비축미와 시장 격리용 쌀을 매입하면서 정부가 농가에 우선지...

전남 살처분 닭*오리 131만 마리

전남에서 지금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살처분된 닭*오리 규모가 백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9건, 무안과 해남,영암 각 2건,구례와 장성, 진도에서 각각 1건의 AI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70개 닭*오리 농가에서 백31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일제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

전략산업 육성..복지영암 건설(R)

◀ＡＮＣ▶ 영암군은 올해를 복지영암 건설의 원년으로 삼고, 차별화된 복지 시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드론과 자동차 튜닝산업 유치로 조선산업 이후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영암군의 신년 계획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1일부터 영암군 전역에는 천원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성...

전남 살처분 닭*오리 131만 마리

전남에서 지금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살처분된 닭*오리 규모가 백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9건, 무안과 해남,영암 각 2건,구례와 장성, 진도에서 각각 1건의 AI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70개 닭*오리 농가에서 백31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일제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

목포*영암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전망

목포시와 영암군이 거제,울산,군산,부산 등과 함께 조선업 밀집지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2~3년간 금융·세제 혜택, 고용지원, 사업재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지정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월 국회에서 통과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