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나노생물방제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에서 나노생물방제산업 4개 업체와 139억원 규모의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특화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합니다. 장성과 곡성군에 관련 업체가 본격 가동되면 27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1,1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는 입주기업의 공장 설립과 생산을 위한 인허가 등을 원스...

민주당 경선 전초전 치열

◀ＡＮＣ▶ 오는 19일은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지구당 위원장직을 버리기로 한 날입니다. 이러다보니 위원장직 사퇴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현역의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정치 신인들 사이에 불꽃튀는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민주당 나주시 지구당 지키기 당원 모임은 배기운 의원이 최근 단...

광주2원)공동학군제 부활

◀ＡＮＣ▶ 광주 인근 5개 시,군이 광주.전남 공동학군제 부활을 주장하고있습니다 당장 인구를 늘릴 순 없지만, 교육문제로 빠져나가는 인구만은 어떻게 든 막아보자는 취지에섭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말 인구가 간신히 5만명을 넘는 담양군, 현재 추세라면 올해 5만명이 무너져 지방세와 교부...

전남지역 10개 시군 노인복지시설 없어

양로원이나 요양원, 전문병원등 노인 복지시설이 단 한곳도 없는 시군이 1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증 노인환자들이 거주하는 전문요양원은 해남과 장성등 3곳에 불과하고, 장흥과 강진, 신안, 진도, 구례등 10개 시군에는 양로원이나 요양원, 전문병원등 기본적인 노인 복지시설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광주인근 5개 자치단체 공동학군제 부활 추진

함평과 나주등 광주인근 5개 시군이 교육문제로 인한 인구감소를 막기위해 올해도 공동학군제 부활을 최대 현안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함평과 나주, 화순, 담양, 장성등 광주인근 5개 자치단체는 최근 광주전남 공동학군제를 올해안에 부활시키기 위해 양시도 교육감 면담을 추진하는등 공동노력을 펴기로 했습니다. 광주...

고속전철 대비

◀ＡＮＣ▶ 다음달 1일 호남고속전철이 정식 개통됩니다. 나주 장성 목포 등 전철이 정차하는 지역은 물론 주변 지자체들이 전철개통의 효과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ＥＮＤ▶ ================================ 지난 2001년 호남선 복선화로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통합돼 신...

데스크 단신

◀ＡＮＣ▶ 민주당은 오늘 전남 4곳의 총선후보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신학기를 맞아 보건당국이 학교등 집단 급식소에대한 위생상태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민주당은 오늘 목포에 이 상렬 변호사를 비롯해 해남진도에 이 정일 현의원,고흥보성에 박 상천의원,담양곡성 ...

관광객 잡기 총력

◀ＡＮＣ▶ 자치단체마다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고속전철 개통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도.◀ＥＮＤ▶ =================== 49살 권대현씨와 이미영씨 부부는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21인승 초미니 기차가 기적 소리를 내며 달리자 ...

누가 출마했지?

◀ＡＮＣ▶ 총선을 앞두고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외딴 섬 주민들은 지역구에 어떤 인물이 출마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목포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거리에 있는 신안의 외딴 섬. 올해 63살의 장성씨는 총선을 10여일 앞둔 요즘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50여가구가 모여사...

민박 개조

◀ＡＮＣ▶ 주 5일제와 호남 고속 전철시대를 맞아 전남지역에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머물고 가는 관광객은 극히 적습니다. 민박 시설에 대한 확충이 요구됩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도. ◀ＥＮＤ▶ =========================== 장성 백양사 부근의 한 민박촌입니다. 20 여가구 가운데 절반 정도가 민박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