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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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기업·일자리 끌고온다..희망 전하는 취업박람회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남.이제는 에너지가 기업을 부르고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시대입니다.이런 변화 속에 목포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도처음으로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하며눈길을 끌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가청년들...
최다훈 2025년 11월 05일 -

광주는 교복값 잡았는데 전남은 왜..관건은 '적극 행정'
◀ 앵 커 ▶전남 지역 교복 업체들이 조직적으로교복값을 높여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 앞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현재 전남보다 교복값이 10만 원 가량 저렴한 광주도 불과 몇 년 전엔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광주에선 당시 적극적인 행정 개입으로 교복값을 낮추는 변화를 이끌었는데요.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윤소영 2025년 11월 05일 -

'분산에너지 특구' 전남 전체로 확대 지정..그 의미는?
◀ 앵 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 후 열린 첫 에너지위원회의에서전남 등 4곳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했습니다.앞으로 전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사고파는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규제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서일영 기자가 그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분산에너지특구로 최종 선...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광주·전남 물가 상승률 15개월 만 최대
광주와 전남 지역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전남은 2.4% 상승했습니다.이는 지난해 7월 2.8%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로 사과와 쌀 등 상품 가격이 ...
이재원 2025년 11월 04일 -

진도 곱창김 위판 시작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올해 곱창김 위판이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도에서 시작됐습니다.지난달 30일 진도군 고군면원포위판장과 회동위판장에서시작된 물김 거래는 120킬로그램 한 포대 기준 32만 원에서 61만 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2025 해남미남축제에 사흘 동안 24만 3천여 명이 찾는 등 성황을 기록했...
김진선 2025년 11월 04일 -

뉴스와 인물]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과와 의미
◀ 앵 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2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습니다.과거에 머물지 않고현대적 해석을 가미하면서 "수묵의 용광로"를표방했던 이번 수묵비엔날레 성과와 의미, 더 나은 수묵비엔날레를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윤재갑 총감독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윤 감독님...
김윤 2025년 10월 23일 -

경전선 공사비 급증‥"조기 착공 시급"
◀ 앵 커 ▶경전선 보성과 순천을 잇는 구간의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공사비가 기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역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디젤 기관차여서 매케한 냄...
유민호 2025년 11월 04일 -

목포시, 통합목포고 설립 '옥암지구 도시계획 변경' 추진
목포시가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해 신설되는 가칭 통합목포고 설립을 위해 옥암지구 도시계획 변경에 나섰습니다.대상 부지는 옥암동 1382번지 인근 옥암대학부지로, 전체 19만 6천㎡ 중 3만 3천㎡를 고등학교 용도로 변경할 예정입니다.시는 환경영향평가와 개발계획 변경을 동시에 추진해 내년 3월 부지 준공을 끝낸 ...
문연철 2025년 11월 04일 -

전남 담임교사 기간제 13.3%..5년간 두 배 가량 증가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육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의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전남교육청 관내 담임 기간제 교원 비율은 지난 2019년 7.5%에서 지난해 13.3%로 두 배 가량 증가했으며 기간제 담임교사 수...
김윤 2025년 11월 04일 -

몽골 유학생 여자배구단, 국내 유일팀의 반란
◀ 앵 커 ▶몽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고등학생들이국내 유일의 '유학생 배구팀'을 꾸려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서툰 한국말과 낯선 환경 속에서도스포츠 정신으로 하나된 학생들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한 ...
안준호 202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