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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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설립 '연말·연초' 분수령
◀ 앵 커 ▶지역의 오랜 바람인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이연말·연초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다음 달 교육부가국립순천대학교와 목포대의 대학 통합 심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의대 정원 배정 여부가 확정되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통합에 막판 속도를 내는 국립순천...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원민경 장관, 무안군 가족센터 등 민생현장 방문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오늘(24) 여성*가족*청소년 관련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무안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했습니다.무안군 가족센터와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등을 찾은원 장관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으로부터 농어촌과 다문화 등 전남이 가진 특수성과 연계된 정책 요구 사항을 직접 청취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서일영 2025년 11월 24일 -

전남 일부 교육지원청, 전보서열명부 깜깜이식 운영
전남교육청이전보를 신청하는 교직원의 희망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전보서열명부를 깜깜이 식으로 운영한다는지적이 나왔습니다.이재태 전남도의원은 최근교육 행정사무감사에서전남 22개 교육지원청 중 17개 청은 일반직 전보서열명부를 공개하고 있지만구례와 강진,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청은 비공개하고...
안준호 2025년 11월 17일 -

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 27년 12월에 가능할까
◀ 앵 커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4자 회동이 최근 대통령실에서 있었죠?핵심은 광주 군 공항 이전에 앞서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을 무안공항으로이전하기로 한 것이었는데요.그 시점을 현재 공사가 한창인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의 완공에 맞추기로 해서공사가 얼마나 진척돼 있고 계획대로 마무리는 되...
천홍희 2025년 11월 23일 -

'야심작' 전남형 트램 2년 째 표류..현실성 있나
◀ 앵 커 ▶서남권 발전을 이끌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전남형 트램 사업이 2년 넘게 자체 용역 단계를 넘지 못하며표류하고 있습니다.전용도로 사용에 따른 교통 체증 등 남은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시작된전남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전남형 트램'.[...
서일영 2025년 11월 21일 -

김영록 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 전남 나주시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21일)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강력한 유치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발표에서1시간 가량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들어설나주 부지 안전성과 확장성, 산학연 역량,정주 여건, 주민 수용성 등 모든 면에서 ...
김윤 2025년 11월 21일 -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 수상자 발표..시상식 12월 19일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 시기를 맞아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목포문화방송이 마련한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올해의 기후에너지부문에서는 전남 신안군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우수상, 전북 고창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우수상 수상자...
박종호 2025년 11월 21일 -

"비정규직 차별 해소하라" 총파업..급식*돌봄 비상대응
◀ 앵 커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임금과 복지 등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습니다.오늘(21) 하루 전남에서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급식과 돌봄 등 학교 현장 곳곳에서공백이 발생해 대응책이 마련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을 앞둔 목포의 한 초등학교.차례로 손을...
안준호 2025년 11월 21일 -

'소멸 위험 진입' 전남, 20개 시·군 소멸 위험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와 신안 등20개 지차제가 인구소멸 위험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소멸 위험 진입지역은 전남은 포함한 8곳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전남의 소멸 고위험 지역은 진도와 완도 등 13곳, 위험 단계는 화순 등 7개 시군으로나타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0일 -

지역의사 양성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전남의대 청신호
오는 2027학년도를 목표로 전남도가 전남 통합 국립의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에서지역의사 양성 법안을 의결했습니다.지역의사 양성법은 의대 정원 중 일부를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해학비 등을 지원하고, 의사 면허 취득 이후에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근무...
김윤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