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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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외국인 증가 1위.."외국인 안심병원" 운영하기로
외국인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전남도가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해 운영합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외국인주민 증가율은 18.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외국인 주민의 경우 병원비 부담이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크고,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윤 2025년 06월 09일 -

지방선거 1년 앞‥지역 민심 어디로
◀ 앵 커 ▶대선이 마무리되면서이제 지역 정치권은 1년 앞으로다가온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갑니다.대선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로새 정부와 여당에 유리하게 치러질지 견제 심리가 작용할지 관심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선이 마무리되면서지역 정치권의 시선은내년 6·3 지방선거로 향하고 있습니다.이번 대선...
유민호 2025년 06월 09일 -

에너지 전환 시대…전남 서남권에 쏠린 눈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 공약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될 가능성을보이면서, 목포와 신안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특히 해상풍력과 해양관광, 의료 인프라 같은 핵심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했던 ‘서남권 해상풍력 산업...
문연철 2025년 06월 09일 -

난제 중 난제..공항통합 문제 풀리나
◀ 앵 커 ▶광주공항 통합을 전제로 건설된 무안국제공항이완공 20여 년이 다 되도록 반쪽짜리 공항으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광주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고 이를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고 밝혀 난제로 남아 있는 광주와 무안공항 통합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김윤 2025년 06월 09일 -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에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추가
전라남도와 목포시, 진도군이 올해 고향사랑답례품에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추가했습니다.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신청 하면 사전 예매와 동일하게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해남군도 답례품에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08일 -

올 1~4월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5천만 달러 돌파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전남의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5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련 수출액은 5천만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늘었습니다.품목 별로는 김 수출액이 지난해보다35% 급증한 3천 8백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배 주스 등의 음료와 김치, 장류가 그 뒤...
서일영 2025년 06월 08일 -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국비 9억 9천만 원 확보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창단과 운영 국비 9억 9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이번에 전남 8개 기관 20개 팀이 선정됐으며, 특히 국립목포대 육상팀과 동신대 태권도팀이 새롭게 창단 지원을 받습니다.창단팀은 3년간 분할 지원을 통해 전문체육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선정된 팀들은 훈련장비 구...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서울 한강공원서 사전 홍보행사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사전 홍보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현장에는 수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포토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홍보부스에서는 전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기념품도 제공됐습니다.전남국...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전남소방, 폭염 대응체계 가동…온열질환 고령층 집중
전남소방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재난 수준으로 확산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운영합니다.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 폭염 관련 구급 출동은 667건, 이송 환자는 610명에 달했으며, 지난해에는 323건 출동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온열질환 발생은 7,8월에 85%가 집중됐고, 환자 대부...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읽고 싶은 책,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가요"
◀ 앵 커 ▶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빌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평소 읽고 싶던 책을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서비스가 있습니다.지역 서점은 활기를 되찾고,이용자들도 더 편리해졌는데요.어떤 서비스인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안준호 2025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