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주말축제 풍성…목포 뮤직·신안 수산·꽃축제 잇따라
이번 주말, 전남권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먼저 목포에선 ‘2025 목포 뮤직플레이’가 열려 K-POP과 창작곡 경연, 힙합 공연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보입니다.신안에선 수산물 축제가 이어집니다. 압해 송공항에선 ‘섬 낙지축제’가, 임자도에선 서민 생선 깡다리를 주제로 한 ‘깡다리 축제’가 열려 체험과 시식 행사가 마...
문연철 2025년 05월 23일 -

"함께 손잡고"..공동체 노력에 달렸다
◀ 앵 커 ▶소외의 상징같았던 전남 지역은 이제광주,전북과 함께 재생에너지와 AI산업 적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미래 성장 동력이 자리잡기 위해서는지역 공동체가 한 목소리로차기 정부에 요구하고, 모두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최다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압해읍에 자리한 교육장입니다.세계적인...
최다훈 2025년 05월 23일 -

민주당 전남도당, 공공의료·신재생에너지 등 7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이재명 후보의 전남 7대 핵심 공약을발표했습니다.7대 공약으로는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의과대 설립 등공공의료 개선, 해상풍력과 영농형 태양광집중육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시범지역 조성,해남 솔라시도 AI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과같은 미래첨단전략산업 확보 ...
김진선 2025년 05월 22일 -

지역 위기의 시대..“교육 대전환 고민해야“
◀ 앵 커 ▶출산율 저하로 인해 학교에 다닐 연령,이른바 학령 인구도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초고령화에 함께 지역 소멸 위기의 시대를맞아 교육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높습니다.이에 따라 조기 대선을 앞두고전남도교육청은 5가지 제안을 내놨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
안준호 2025년 05월 22일 -

송배전 전력망 시급..“에너지 실어 나를 선로가 없다”
◀ 앵 커 ▶대선 기획 시리즈입니다.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AI시대 준비에 대한공감대가 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가장 우선적인 고민은해상풍력 등에 생산한 전기를 수요지역으로보낼 선로,이른바 송배전망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신안군 자은도 앞바다, 탁트인 바다 위로 해상풍...
서일영 2025년 05월 22일 -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강진·영암 선정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돼 국비 22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이주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와 귀농귀촌 청년층에게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전남에서는 지난해 곡성군과 구례군이 이 사업에선정됐습니다.
김윤 2025년 05월 21일 -

전남 선거 벽보 훼손 신고 잇따라..경찰 수사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 선거 벽보 훼손이 잇따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목포와 나주, 무안, 등 전남 6개 시군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모두 1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목포 5건과 나주 2건은 고의 훼손 정황을 포착해 각 경찰서...
김규희 2025년 05월 21일 -

AI시대 준비..“비교 우위 자원 적극 활용해야“
◀ 앵 커 ▶대선 기획 연속 보도입니다.조기 대선 결과에 따라 출범할 차기 정부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전남은 특히 AI 인프라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되는 만큼 지역의 비교 우위자원을 강조하면서 정책 반영에 온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
서일영 2025년 05월 21일 -

농촌공간을 바꾼다는데..'농촌협약' 장밋빛(?)
◀ 앵 커 ▶정부가 낙후된 농촌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기위한 법률을 만들어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수백억의 예산을 지급하는 이른바 '농촌협약' 제도인데, 졸속 추진 등 갖가지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목포MBC는 오늘부터 농촌공간을 다시 만든다는이 사업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합니다.먼저, 안준호 기자가 농촌협약이...
김규희 2025년 05월 21일 -

전남도, 이상기후 대응 '마을 안전지킴이' 첫 운영
국지성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형 마을 안전지킴이'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됩니다.전남형 마을 안전지킴이로 선정된 활동가들은 침수와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한 긴급 조치와 지역 내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사전 대피를돕게 됩니다.전라남도는 이들에게 활동 수당으로하루 5만원을 지원하고,...
서일영 202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