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군 의문사 허원근 일병, 33년만에 순직 인정
전두환 정권 시절 군에서 의문사한 고(故) 허원근 일병이 숨진 지 33년 만에 순직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법원 판례를 준용해 사체의 발견 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 순직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가 고향인 허 일병은 지난 1984년 강...
박영훈 2017년 05월 17일 -

군 의문사 허원근 일병, 33년만에 순직 인정
전두환 정권 시절 군에서 의문사한 고(故) 허원근 일병이 숨진 지 33년 만에 순직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법원 판례를 준용해 사체의 발견 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 순직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가 고향인 허 일병은 지난 1984년 강...
박영훈 2017년 05월 17일 -

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 사람뼈 잇따라 발견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이 머물렀던 3층 객실에서도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세월호 3층 일반인 구역에서 뼈 9점을 발견하고,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뼈 4점을 발견해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광하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문 닫고 내버려 두고..허술한 공동체 사업(R)
◀ANC▶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도 올리고 살만한 어촌으로 만들게 하자는 공동체 사업이 있습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사업인데요. 취지가 무색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과 굴양식을 하는 어민 30여 명이 공동체를 꾸린 진도의 한 어촌마을입니다. 특산물 판매장을 만들겠...
박영훈 2017년 05월 15일 -

문 닫고 내버려 두고..허술한 공동체 사업(R)
◀ANC▶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도 올리고 살만한 어촌으로 만들게 하자는 공동체 사업이 있습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사업인데요. 취지가 무색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과 굴양식을 하는 어민 30여 명이 공동체를 꾸린 진도의 한 어촌마을입니다. 특산물 판매장을 만들겠...
박영훈 2017년 05월 14일 -

관광철 직거래 장터 '대박'(R)
◀ANC▶ 봄 관광철을 맞아 남도의 직거래 장터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남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36미터의 동양최대 황동아미타좌불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 입니다. 절 입구에 농특산물 직...
신광하 2017년 05월 09일 -

관광철 직거래 장터 '대박'(R)
◀ANC▶ 봄 관광철을 맞아 남도의 직거래 장터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남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36미터의 동양최대 황동아미타좌불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 입니다. 절 입구에 농특산물 직...
신광하 2017년 05월 09일 -

관광철 직거래 장터 '대박'(R)
◀ANC▶ 봄 관광철을 맞아 남도의 직거래 장터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남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36미터의 동양최대 황동아미타좌불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 입니다. 절 입구에 농특산물 직판...
신광하 2017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