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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는 완도에서' 오는 12일 전국대회 열린다
완도군이 오는 12일 신지 명사십리에서 2025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합니다.'완도, 치유의 파도길을 걷다'를 주제로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해양치유 완도 맨발 걷기 대회를 비롯해완도 해양치유의 날 지정 선포식, 해양치유 체험 행사 등이 함께 열립니다.맨발걷기 대회는 1천여 명이 참여해해변 필라테스...
박종호 2025년 07월 07일 -

마한 유적 '영암 시종 고분군' 국가지정유산 사적 지정
국가유산청이 영암군의 '영암 시종 고분군'을국가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영암 시종 고분군은 5세기 중후엽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이 된 고분은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과 내동리 쌍무덤입니다.국가유산청은 두 무덤이 영산강 유역 마한 전통 지역사회의 사회 문화적 변화를 고분의 축조 기...
박종호 2025년 07월 07일 -

LPGA 해남에서 열리나..대회 유치 기대감 '고조'
◀ 앵 커 ▶세계적인 골프 대회인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가 땅끝 해남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오늘(7) 대회 관계자들이직접 현장을 찾았는데,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해남 파인비치 골프장.골프장에 선 사람들이 모래를 만...
박종호 2025년 07월 07일 -

이상기온에 영암 대봉감 낙과율 85%..재해 인정 요청
이상고온 등으로 영암의 특작물인 대봉감의 낙과 피해가 잇따라 영암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영암군은 최근 금정면 500여 대봉감 농가 400헥타르를 조사한 결과 이상고온과 일교차 등 급격한 온도변화로 대봉감 낙과율이 85%에 이르고 있다고밝혔습니다.영암군은 산림청에 재해를 보고하고 재해인정을 요구했으며, 국...
박종호 2025년 07월 07일 -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재개관..영호남 특별 교류전도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이 전시공간 재구성 등을 위한 공사를 마치고오늘(4) 재개관했습니다.해남군은 사업비 17억여 원을 투입해기존 비좁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고이동주와 김남주 등 해남 대표 문학인의 독립전시실과 아카이브실, 실감콘텐츠실을 조성했습니다.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영호남 문학 특별 교류전도 열리는 가운...
박종호 2025년 07월 04일 -

박형대, 목포-보성선 졸속 개통 정상 운영 촉구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이주민 숙원 사업인 목포-보성선 개통이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정상 운영을 촉구했습니다.박형대 의원은목포 임성리와 보성군을 잇는 전철 계획을 보면평일 기준 편도 5회에 불과한 운행 횟수와 노후된 무궁화호 디젤차량만 운행되는 점 등주민 편의와 철도 이용권 확대 의지는 없고 보여주기식 ...
박종호 2025년 07월 04일 -

20년째 방치된 장흥캠퍼스..전남기록원으로 새 출발
◀ 앵 커 ▶주민들의 염원을 모아 세운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폐교된 지 20년 넘도록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이곳에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되는전남 기록원이 들어설 것으로 확정되면서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05년 폐교된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한때 지역의 교육 요람이...
박종호 2025년 07월 03일 -

민선 8기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비전 발표
해남군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기자회견을 갖고 농어촌 수도 조성을 위한 군정발전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명현관 군수는 예산 1조 원 확보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등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두며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자체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또, 미래농어업과 A...
박종호 2025년 07월 02일 -

땅끝 해남 권역별 개발 본격화..서남권 관광거점으로
◀ 앵 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해남군이 지역 관광시설 확충에나서고 있습니다.지역별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을 통해서남권 대표관광지로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가 있는해남 두륜산.빼어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40만명이 찾는 해남의 대표 관광지입...
박종호 2025년 07월 01일 -

생활인구 반영 시작된 교부세..역차별 논란도
올해부터 생활인구가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되면서 지방재정에 큰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신안군은 도서 지역 특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으면 역차별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신안군의 지난해년 4분기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의 14배에 달하는 52만 8천 명에 이르렀지만, 접근성과 교통 여건, 관광객 유입 구조 등에서 ...
문연철 2025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