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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무안1터널 인근 화물차 화재
어제(27) 저녁 7시 40분쯤 무안군 무안읍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무안1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8.5톤 화물차에서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습니다.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경찰은 화물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27일 -
전남에 수색견센터 개소..전국 최초
실종자 수색과 재난 대응을 위한 수색견센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 문을 열었습니다.전남경찰청은 지난 2023년 나주시 봉황면에 착공한 수색견센터가 오늘(23) 완공됐고, 수색견도 2마리에서 3마리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경찰 수색견 출동 건수는 전남이 4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실제 신안과 장흥 등에서 ...
김규희 2025년 04월 23일 -
무안 야산에서 산불..30여 분 만에 꺼져
오늘(27) 오후 3시 40분쯤무안군 현경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3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산림 당국은 인근에서 밭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27일 -
생활체육대축전 화려한 개회식..이틀차 경기도 잇따라
◀ 앵 커 ▶전남에서 이뤄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이틀차에 접어들면서 선수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오늘(25)은 목포종합경기장에서화려한 개회식이 열리면서 대회 열기를 더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흰 도복을 입은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해 인사하고발차기와 찌르기 등 각종 기술을 선...
김규희 2025년 04월 25일 -
'채용 비리 의혹' 경찰, 전남관광재단 압수수색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어제(24)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대표이사는 지난해 전남관광재단 직원 채용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
김규희 2025년 04월 25일 -
신안 송도항에서 60대 실족..해경 구조
어제(24) 오후 6시 30분쯤신안군 지도 송도항에서 60대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해경은 해당 선원이 음주 후 정박된 어선에 승선하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25일 -
무안에서 화물차 사고로 3명 사상..주택까지 돌진
오늘(24) 오후 12시 5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보행자 2명을 잇따라 친 뒤주택으로 돌진했습니다.이 사고로 70대 보행자가 숨지고, 40대 보행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음주와 무면허 운전은 아니라면서화물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
김규희 2025년 04월 24일 -
지진 나서 건물 붕괴하면..이렇게 대피하세요
◀ 앵 커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요.도시에서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에 구멍을 뚫고 절단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지진으로 건물이 붕괴한 상황을 가정해 갇...
김규희 2025년 04월 23일 -
세월호 참사 마지막 유류품 3천여 점..유족 뜻 따라 소각
세월호 거치 현장에 보관 중인마지막 유류품 3천여 점이 유가족 뜻에 따라 소각 절차를 밟습니다.해양수산부는 오늘(23) 낮 목포신항에서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류품 소각 전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문 낭독과 상차림, 분향 등 추모의식을 진행했습니다.마지막으로 남은 유류품 3천45점은 모두 주인을 알 수 없는 ...
김규희 2025년 04월 23일 -
의장단 선거 비위..경찰, 나주시의회 압수수색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오늘(23)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입건된 나주시의회 의원들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이들 10명은 지난 2022년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의장으로 뽑아주는 대가로 천만 원 상당 금품을주고받은 혐의로 입건됐으며경찰은 추가 증거물 확보를 위해 세 번째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
김규희 2025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