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리포트)민심은 어디로...

◀ＡＮＣ▶ 광주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한 데 따른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낙하산 공천이라는 공세에 맞서 윤장현 후보가 정면 돌파에 나선 가운데 밑바닥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 지 관심입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광주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한 데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들이 집단으로 탈당계를 냈습니다. ◀ＩＮ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행사 축소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공원위원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행사를 취소하고 추도식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기념공원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취지에서 오는 23일 광주YMCA 무진관에서 공식 추도식만 치르고 각종 추모문화제와 전시회 등은 열지않기로 했습니다.

진도 폐교에서 화재 ..불장난 추정

오늘 새벽 한 시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초등학교 폐교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목재 바닥 등 3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건물 바깥 쪽에서 발화점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가 불장난을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음.. 낮 최고기온 23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로컬 단독]해양 구조*구난 제도 연구 단 1건?(R)

◀ＡＮＣ▶ 세월호 침몰 사고에 보여준 구조 작업은 허술한 재난대응 체계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엉성한 해양구조와 구난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MBC 취재결과 실제로 국내에서는 해양 구조 구난과 관련한 제도적 연구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ＥＮ...

로컬 단독]'언딘' 보험금 받을 수 있다?(R)

◀ＡＮＣ▶ 침몰한 세월호의 구난 작업에 참여한 민간구난 업체 '언딘'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딘'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지만 MBC 취재결과 해운조합은 사실과 다르다며,상황에 따라서는 받을 수 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침몰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해운, 항만 관련 예산 갈수록 감소

세월호 참사로 해상 교통안전에 대한 -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정부의 해운·항만 SOC 투자 예산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의 해운·항만 분야 SOC 투자 예산은 지난 2009년 2조 천억 원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감소해 올해는 1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

전남도교육감 선거전 '조용', 예비후보 1명 뿐

지방선거가 1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 1명만 예비후보로 등록된 상태이며, 장만채 현 교육감은 아직 선거와 관련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월호 사고 때문에 김 예비후보도 공약 알리기 등 적극적인 선거운동...

지방선거 경선 여론조사 안내문자 '짜증'

지방선거 경선 여론조사가 이뤄지면서 후보별 홍보성 문자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각각 적합도 여론조사 실시 기간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 늦은 밤에도 문자 발송이 계속되면서 유권자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선 안내 문자메시지에는 후보자들의 이름...

완도해조류박람회장 관람객 40만 명 돌파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객이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휴를 맞아 박람회장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오늘(5) 하루 5만여 명이 다녀가 오전 개장과 함께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돌파했고, 조직위는 내일(6)까지 50만 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 폐막 전까지 학교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