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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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신안군수 예비후보 7명 '통합 찬성'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후보 10명 중 7명은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포럼과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가 오늘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김종익, 박홍률, 배용태, 이광래, 이상열, 홍영기 목포시장 예비후보와 박우량 현 신안군수가 통합에 찬성했습니다. 반면 이송환, 정태영 목포시장 예...
2014년 05월 01일 -

광주)(리포트)묵묵부답...중대결심?
◀ANC▶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시장 후보를 어떻게 결정할 지 조차 정하지 못했습니다. 후보들은 물론이고 시민들도 답답할 일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며 지도부에 최후통첩을 보낸 바 있습니다. 시...
2014년 05월 01일 -

이중효, 현대모비스에 F1경기장 투자 제안
새누리당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가 현대모비스에 F1경기장 투자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 서산 간척지에 2천 500억원을 들여 자동차주행 시험로와 자동차 부품 연구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에 F1경기장을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한 나라에서 비슷한...
2014년 05월 01일 -

전남 수산물 가공과 콘도 등 7백 억 투자유치
전라남도와 완도군은 오늘 수산물 가공,콘도 등 5개 기업과 7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완도종합수산은 완도 죽청리에 4백억 원을 투자해 수산물 가공과 유통시설을 짓고 SSR은 완도읍 망석리에 72실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2014년 05월 01일 -

한국은행 목포본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우정사업본부,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5월 한 달동안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교환운동은 전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지폐로 교환할 수 있으며, 지폐 교환이 어려운 자투리 동전은 자투리 동전 모금함에 기부 할 수 있습니다.
신광하 2014년 05월 01일 -

로컬데스크]청해진 해운 직원 2명 체포영장(R)
◀ANC▶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처음으로 선사측 직원 1명을 체포하고, 또다른 직원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이 이미 구속된 선원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침몰사고에 공동으로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해...
2014년 04월 30일 -

로컬)세월호 기름유출, 2차피해 현실로..(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사고해역 인근지역 어민들인데요.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양식장과 해안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사고해역을 다녀왔습니다. ◀END▶ 세월호가 침몰된 진도 조도 해역입니다. 검붉은 기름 띠가 곳곳에 떠 다닙니다. 맹...
김양훈 2014년 04월 30일 -

로컬]전남지사 헬기 이용 논란(R)
◀ANC▶ 세월호 사고 당일, 박준영 전남지사가 소방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한 것을 놓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지역 재난안전책임자가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이동하기 위해 이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오전 9...
양현승 2014년 04월 30일 -

광주)(리포트)세월호참사 고위공직자*정치권 비판/자
(앵커) 세월호 참사가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권에 대한 불신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하긴 했지만 미흡하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2주만에 대국민 사과를 한 박근혜 대통령. (녹취)박근혜 대통령/어제(29) 국무회의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
2014년 04월 30일 -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범위 확대해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범위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앞 2백미터 해상에서 기름 방제 작업을 하던 어민이 시신 1구를 수습해 구조반에 인계했습니다. 그러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고 현장에서 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수색 장기화와 강한 조류 속에 시신 ...
양현승 2014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