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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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질식사고 잇따라..노인 위험(R)
◀ANC▶ 산낙지나 떡 등 질긴 음식을 먹다 질식해 숨지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씹거나 삼키는 능력이 젊은 층에 비해 약해진 노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신북면의 한 마을. 며칠째 마을회관의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지난 6...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 -

"급식 재료 수의계약 중단 촉구"..목포시 반박
목포시의 친환경 학교 급식 재료 구입 방식에 대해 관련 업체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20여개 급식 재료 업체들로 구성된 전남서부단체급식사업 협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시가 농협중앙회와 수의계약을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 구입비로 연간 88억 원을 몰아주고 있다며 수의계약 대신 공개 ...
박영훈 2014년 04월 10일 -

금연 위반 적발, 24명 10만 원씩 과태료 부과
전라남도는 지난 5일까지 보름동안 정부, 시군과 합동으로 공중이용시설 금연이행실태 교차단속을 벌이고 금연시설에서 흡연한 24명에게 과태료 10만 원 씩을 부과했습니다. 또 PC방을 중심으로 법령을 위반한 110곳을 적발하고 금연 홍보물이 훼손된 업소 등은 시정조치 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4월 10일 -

장흥바이오식품 산업단지 투자 유치 탄력
장흥 바이오식품 산업단지 투자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장흥국민식품, 삼정산업과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만 2천제곱미터 부지에 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채소절임식품과 수도관 제조공장을 짓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흥 바이오식품 산업단지는 지난 2012년 6월 말 1단계 공사가 준공된 이후 현재까...
김양훈 2014년 04월 10일 -

진도군 공직자 청렴도 향상, 기강 확립 나서
진도군이 공직자 청렴도 향상과 공직자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최근 음주운전과 성추행, 폭행 등 일부 공무원들이 각종 비리와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자 7개 읍,면 순회교육과 청렴다짐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문제가 된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으...
김양훈 2014년 04월 10일 -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6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남 일부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2014년 04월 10일 -

박람회 성공개최 '모두가 한마음'(R)
◀ANC▶ 해조류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박람회 성공개최는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참여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월 11일부터 한달동안 열리는 완도해조류박람회에는 관광객 70여만명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양훈 2014년 04월 10일 -

고병원성 AI 보름째 소강상태, 이달 최대 고비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보름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금류 주산지인 나주지역 배꽃과 유채꽃 행락객 등을 비롯해 이달에 집중된 지역 특산품 축제의 고비만 넘기면 사실상 AI가 발생해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막바지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24일 해남에서 첫 고병원...
양현승 2014년 04월 10일 -

추락,붕괴,폭발..위험한 산업현장(R)
◀ANC▶ 산업 현장에서 어이없는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이한 안전의식,형식적인 점검, 솜방망이 처벌이 맞물려 사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4월 4일/대불산단) 햇빛이 들 수 있도록 설치한 채광창이 금이 간 채 부서졌습니다. 지붕을 고치러 갔던 40대 작업 인부는...
박영훈 2014년 04월 10일 -

음식물 질식사고 잇따라..노인 위험(R)
◀ANC▶ 산낙지나 떡 등 질긴 음식을 먹다 질식해 숨지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씹거나 삼키는 능력이 젊은 층에 비해 약해진 노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신북면의 한 마을. 며칠째 마을회관의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지난 6...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