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설 명절 앞두고 잇단 버스 파업..시민 불편
설 명절을 앞두고 잇단 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금호고속 노조는 단체교섭을 거부하는 사측에 맞서 오늘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전체 1900여명 가운데 10분의 1 수준이지만 교통량이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또 나주교통 한국노총 소속 노...
2014년 01월 29일 -

강진 거점고 지정..국비 278억 확정
공립 강진고가 거점고교로 지정돼 278억 원의 국비 지원이 확정됐습니다. 강진고는 폐교 예정인 성요셉 고를 통합해 오는 2천16년 18학급 규모의 기숙형 거점고교로 개교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278억 원을 투자해 기숙사와 교실 등 시설 증,개축 공사에 들어갑니다. 강진군은 거점고로 지정받기위해 만4천여 명의 군민 서명...
2014년 01월 29일 -

한전, 혁신도시로 이전-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로 한국전력 본사가 옮겨 옵니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에너지 분야의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의미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력거래소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 전력의 심장부-ㅂ니다. 24시간 쉼없이 운영되는 상황실은 전력 수급 현황을 실 시간으로 파악하는 컨트롤 타워...
2014년 01월 29일 -

로컬푸드 1석2조-R
◀ANC▶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세한 농민들과 소비자 모두, 이같은 판매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 '로컬 푸드'에 변화를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농협이 지난해 11월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이곳에 야채와 채소는 전남...
2014년 01월 29일 -

민주노총, "김선동 의원 당선무효형 정치살인"
김선동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데 대해 지역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사법부는 정치재판으로 박근혜 정권의 진보당 죽이기에 함께 했으며, 당선무효형이라는 정치살인으로 사법역사의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25일로 예고된 전남지...
2014년 01월 29일 -

전남서남부 기업경기전망 상승세
전남서남부 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최근 서남부 지역 5인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업황BSI는 93으로 전달에 비해 1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서남부지역 비제조업의 1월 업황 BSI는 71로 전달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했으며, 2월 ...
신광하 2014년 01월 29일 -

해남 솔라시도대책위 3천만 원 지역주민 환원
해남 솔라시도 구성지구 경작 주민들이 임대경작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솔라시도 구성지구 주민대책위원회로 활동 중인 이들 주민들은 산이면 사무소에서 지역사회 지원금 수여식을 갖고 효행학생과 몸이 아픈 면민 면민 백9명에게 3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김윤 2014년 01월 29일 -

데스크단신] 박지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ANC▶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목포와 강진,보성 벌교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 ◀VCR▶ 박지사는 오늘 목포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약속하고 도민들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
2014년 01월 29일 -

희망나눔캠페인 - 29일 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 홍익건설 안용진대표가 백만 원을 맡기셨습니다. 김기원씨 50만 원 청해복지사회 50만 원 목포색동유치원 53만 9천790원, 목포홍일고등학교 42만9천5백 원 완도 도청 2리 80만 원 지리 75만 원 도락리 70만 원 권덕리 23만 원 천동리 34만5천 원 가사리 32만 ...
2014년 01월 29일 -

화목보일러실 화재..불 끄려던 70대 화상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집주인 75살 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15제곱미터의 보일러실 일부가 타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날려 화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김진선 2014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