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여수)'민간인 희생자' 추가 확인 - R

◀ＡＮＣ▶ 여순사건 등으로 희생된 광양지역의 민간인 피해자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차원의 자체 조사에 따른건데 실질적인 명예회복이 이뤄지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C/G] 이번에 확인된 민간인 희생자는 여순사건 6명과 군경토벌 4명, 보도연맹사건 3명 등 모...

무안에 소방서 신설..내년 개소 예정

내년에 무안에 소방서가 신설됩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와 무안군에 따르면 전남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에 따라 무안읍에 소방서를 개설하기로 하고 올해 설계에 착수합니다. 전남 22개 시군가운데 소방서가 있는 자치단체는 12곳에 그치고 있는데 내년 무안, 오는 2천17년 장성에 각각 소방서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목포대 3회 연속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선정

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이 3회 연속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대는 따라서 2015년까지 2년동안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과정과 한국사회의 이해 과정 등을 개설해 운영하고 관리감독과 지원,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1/8 투데이성금

다음은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성동리부녀회 10만원 박찬국씨 5만원 영춘1구 63만원 학동마을 29만원 영안마을 40만원 삼산3구 남자경로당 5만원 하발1구 13만원 학교 여자경로당 10만원 죽교3구 남자경로당 10만원 동두 남자경로당 5만원 동두 여자경로당 5만원 옥당5구 주민 32만원 옥당4구...

농산물품질관리원 설 제수용 원산지 표시 단속

농산물품질관리원 목포와 신안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일제 단속합니다. 오늘(7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와 쇠고기 이력제 허위표시, 양곡표시제 이행실태 단속과 함께 부정 유통방지 캠페인 등이 함께 전개...

기후변화에 과일도 지각 변동(R)

◀ＡＮＣ▶ 아열대 과일인 '천혜향' 하면 제주특산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전남에서도 재배된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때문인데요. 과일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아이 주먹만한 과일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천리 밖에서도 향을 숨길 수가 없다하여 이름 ...

"새누리당 기초의회 폐지 정책 헌법유린 행위"

'지방분권운동 광주전남본부' 등은 새누리당은 기초의회를 폐지하려는 헌법유린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정당공천폐지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결고 새누리당이 특별시와 광역시 기초의회 폐지와 광역단체장 2선 연임 제한, 정당공천제 폐지 아닌 개선 등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

전남도의회 업추비 부당집행..식사와 선물 등

전라남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에 지급되는 업무추진비 상당액이 사적인 용도로 사용된 게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천12년 8월부터 1년동안 사용된 전국 광역의회 업무추진비 집행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남도의회의 경우 식사가 천여 건에 1억4천여만원, 선물 53건에 2천백여 만 원, 경조사가 3천여만 ...

여론조사 인용 기준 강화..출처 밝혀야한다(R)

◀ＡＮＣ▶ 지방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나 이메일 등을 이용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발송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자칫하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지역의 한 유권자가 최근 받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입니다. 도...

전남 올해 관광자원 개발 1,110억 투자

전라남도가 올해 관광자원 개발에 천백10억 원을 투자합니다. 전라남도는 완도 명사십리와 여수 경도 등 12개 관광단지에 220억여 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거점으로 개발하고 목포 삼학도 복원과 월출산권 관광 명소화등 34개 휴양과 체험 공간 확충사업에 485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섬과 갯벌,철새 등 비교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