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억대 양식 보조금 가로챈 양식업자 등 적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건설업자와 짜고 서류를 위조해 억대의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양식업자 39살 명 모 씨와 건설업자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진군의 뱀장어 양식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명 씨는 자기자본금을 부담하지 않고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부풀린 공사비를 건설업자에게 되돌려...
김진선 2013년 12월 30일 -

화재 피해주민 돕기 행사 (R)데스크단신
◀ANC▶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위한 사랑의 붕어빵 나눔행사가 무안 청계농협 앞에서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열고 있습니다. ◀END▶ 청계면 청년회와 부녀회는 붕어빵과 호떡, 어묵을 판 수익금과 성금으로 지난 19일 화재로 집을 잃어버린 이웃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계획입니다. =================================...
박영훈 2013년 12월 30일 -

성금(30일 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수협 최형식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1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남 양무리교회 김대길 목사와 성도 여러분이 백만원을 기탁하셨습니다. ============================================ 해남 두리치과 김용남 대표가 백만원 나양명 변호사가 백만원 목포공업...
박영훈 2013년 12월 30일 -

결혼식 축의금 처리 형평성 논란
동료 의원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을 전달한 의원은 형사고발되고 축의금을 받은 의원에 대해서는 소액 과태료 부과가 결정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11월 자녀 결혼식 때 교육의원과 시의원,구의원 등 19명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은 A교육의원에게 과태료 40만원을 부과했으며 축의금을 전달한 6명...
2013년 12월 30일 -

해안지역 내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내륙 안개
오늘 밤과 내일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이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내륙에서는 내일 오전 한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부터는 일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
박영훈 2013년 12월 30일 -

우선협상대상지정 내일로 연기
오늘 예정돼던 광주은행의 인수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공적자금위원회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 일부 공적자금위원들의 오늘 국회 참석일정 때문에 오늘 예정 됐던 광주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내일로 연기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고 낙찰가를 써낸 전북은행 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우선...
2013년 12월 30일 -

전남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저조
전남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전남은 7천 5백여 건물에 있어야 할 40만 개의 장애인 편의시설 가운데 26만 개만 설치돼 64%의 설치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67%보다도 낮고 9개 도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충북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정...
양현승 2013년 12월 30일 -

도로명주소 시행..당분간 혼란 예상(R)
◀ANC▶ 새해부터 기존의 '지번 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됩니다. 오랜 계도 기간을 거쳤지만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새해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도로에 접한 건물마다 번호를 부여한 겁니다. ◀INT▶최순덕 "..새해부터 바뀌나요..아직 ...
박영훈 2013년 12월 30일 -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곡 지정 해넘겨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 문제가 매듭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오늘(31) 국회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 문제를 질문하자 "추진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회는 지난 6월 '님을 위한 행진곡'을 5....
양현승 2013년 12월 30일 -

억대 양식 보조금 가로챈 양식업자 등 적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건설업자와 짜고 서류를 위조해 억대의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양식업자 39살 명 모 씨와 건설업자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진군의 뱀장어 양식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명 씨는 자기자본금을 부담하지 않고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부풀린 공사비를 건설업자에게 되돌려...
김진선 2013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