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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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없이 5급 사무관 직무대리(?)(R)
◀ANC▶ 5급 사무관이 기초자치단체의 과장과 읍면장을 맡는게 인사 원칙입니다. 그런데 6급 직원이 인사위원회 승진 의결도 없이 5급 직무대리로 발령 받았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진도군에서 벌이진 일인데요 이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닙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5급 사무관으로 승...
김양훈 2013년 10월 02일 -

(수퍼-리포트)FISU, U-대회 점검
(앵커) 지난 7월에 광주시가 유니버시아드 대회기를 인수하면서 2015년 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이 대회기 인수 이후 처음으로 종합 점검에 나섰는데 경기 준비에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 (기자) 기반공사가 한창인 유대회 다목적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에 국제 대학스포...
2013년 10월 02일 -

수능 마무리 전략, 어떻게? - R
◀ANC▶ 올해 수능이 벌써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생들의 부담도 그만큼 클텐데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수능을 불과 한 달 남짓 남겨둔 수험생들. ◀INT▶ --- Wiper --- ◀INT▶ [C/G] 우선 상위권 학생은 새로운 유형이나 변형된 문제에 ...
2013년 10월 02일 -

해남군, 제25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준비 마무리
올해 해남에서 열리는 제25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우슬체육관과 테니스장 등 주요경기장에 대한 정비공사를 대부분 마무리했고 부서별 유관기관단체와 업무지원 협의를 거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10월 25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축구 등...
김양훈 2013년 10월 02일 -

전복 신품종 보급센터 오는 2천16년 건립
전복 신품종 보급센터가 전남도내에서 건립됩니다. 지구 온난화와 FTA에 대비해 추진되는 전복 신품종 보급센터는 국비 150억 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오는 2천16년까지 3년 동안 전복 모패 사육동과 산란동,종묘 생산동 등을 갖추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진도와 완도,해남 등 4곳의 예비 후보지 가운데 최종 후보지를 오는 8...
2013년 10월 02일 -

흉기로 극렬 저항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검거
불법 조업을 하다 쇠창살과 흉기 등으로 단속에 저항하던 무허가 중국어선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 오후 1시부터 4시간여 동안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66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노영어5197호 등 중국어선 3척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식칼 등 흉기를 던지며 단속에 저항했으며...
김진선 2013년 10월 02일 -

목포 개항 116주년..갈길 먼 중추 도시(R)
◀ANC▶ 목포시가 올해 개항 116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한때 3대 항구도시, 전국 6대 도시였던 역사의 명성에 비해 개발과 발전은 서해안 중추 도시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초라하기만 합니다. 목포시의 미래 과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옛 창원,마산,진해 등 3개 시가 하나가 된 경남 창원시의 3년 째 경제지...
박영훈 2013년 10월 01일 -

전남도의회 "정부 복지공약 후퇴 재검토하라"
전남도의회가 정부의 복지공약 후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는 "바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기초연금과 4대중증질환 진료비, 무상보육료 사업이 공약보다 대폭 축소되면서 국민기대를 져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의회는 "정부가 국민의 공감을 얻고 지방의 실정...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전남 고령인구 사망원인 1위 '암'
전남의 고령인구 사망원인 1위는 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1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10만명당 9백7명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암이 234명으로 가장 높았고, 뇌혈관, 심장질환, 당뇨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은 고령자 비중이 1989년 7%에 도달한데 이어 2001년 14%, 지난 20...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F1 선수 응원하면 재미 두배(R)
◀ANC▶ F1 대회, 소리는 요란하고 차는 금새 눈앞으로 지나쳐 버린다며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 3대 스포츠대회로 꼽히고 전 세계 6억 명이 열광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F1 경기는 아는 만큼 흥미롭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F1 경기 즐기는 법을 전해드립니다. ◀END▶ 눈으로 쫓...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