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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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업 중국 어선 목포 해역 가장 많아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된 중국 어선 240척 가운데 목포 해역에서 적발된 어선은 145 척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제주 28척, 인천 23척, 태안 22척 순으로 중국 선원 97명이 구속되고 19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박영훈 2013년 09월 21일 -

장묘도 친환경...선산 리모델링 확산(추석기획-R)
◀ANC▶ 묘지로 뒤덮인 선산, 관리마저 부실해 흉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장 등 친환경 장묘 문화가 확산되면서 선조들의 묘지를 리모델링 하는 문중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천8백기의 봉분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야산,, 공설묘지로 조성된지 10년만에 더이상 묘를 쓸 곳이...
신광하 2013년 09월 21일 -

외국인 추석나기-R
◀ANC▶ 추석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역민이 마련한 음식과 흥겨운 잔치로 타국에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설움을 달랬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줄에 매달린 과자를 서로 먼저 달려가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발을 삼삼오오 묶고 달리기, ...
2013년 09월 21일 -

(리포트)위기의 호남 정치
◀ANC▶ 광주 전남의 정치적 위상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습니다. 호남을 대놓고 비하하는 세력이 활개치고 있고, 소외당한 민심은 기댈 곳을 못찾고 있습니다. 호남 정치의 위기.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극우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일간 베스트'는 5.18 희생자들의 시신을 '홍어 택배'라고 비아냥대며 대놓고...
2013년 09월 21일 -

서남해 뱃길 귀경 순조..고속도로 일부 정체
추석 연휴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남해 뱃길 귀경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어제 하루 목포항과 완도항을 통해 3만여 명이 이용한 서남해 뱃길 귀경은 맑은 날씨 속에 오늘도 오전부터 일터로 향하는 인파들이 순조롭게 섬 고향을 빠져 나왔습니다. 오전 한때 원활한 소통을 보이던 서해안과 호남 고속도로는 오후 들...
박영훈 2013년 09월 20일 -

수정]추석연휴 교통사고 빈발..조심 운전 '절실'
해마다 추석연휴 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어 귀경길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해 추석연휴 기간 전남지역에서는 14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10여 명이 다쳤다며, 추석 연휴 기간 특히 안전거리 확보와 졸음 운전 방지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박영훈 2013년 09월 20일 -

기획]개항 7년 무안공항의 비상(R)
◀ANC▶ 올들어 무안공항에 국제선 취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항 7년만에 국제공항 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데요..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ANC▶ 무안과 일본 기타큐슈를 오가는 일본 저비용 항공사가 이번 추석 연휴에 첫 취항합니다. (C/G)올들어서만 6번 째...
2013년 09월 20일 -

장묘도 친환경...선산 리모델링 확산(추석기획-R)
◀ANC▶ 묘지로 뒤덮인 선산, 관리마저 부실해 흉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장 등 친환경 장묘 문화가 확산되면서 선조들의 묘지를 리모델링 하는 문중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천8백기의 봉분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야산,, 공설묘지로 조성된지 10년만에 더이상 묘를 쓸 곳이...
신광하 2013년 09월 20일 -

기획)전통시장이 달라졌다.. 배달서비스까지(R)
◀ANC▶ 손님이 없어 침체에 빠졌던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설이 현대화되고 대형마트에나 있을 법한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케이드로 단장된 목포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간판과 좌판이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전통시장 이용도 최근 편리해 졌습니다...
김양훈 2013년 09월 20일 -

정신질환 아들과 함께 살던 80대 노모 숨진 채 발견
(vcr)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50대 아들과 함께 살던 80대 노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85살 황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황 씨의 가족과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황 씨의 얼굴 등에서 폭행 흔적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신질환...
김진선 2013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