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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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원, 추석맞이 국악대잔치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국악 대잔치가 열렸습니다. 목포문화원은 오늘 낮 목포역 광장에서 진도 해외국악공연단을 초청해 북춤과 만가, 남도민요, 아리랑 등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 송편 나누기와 투호,제기차기등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와 놀이도 함께 마련돼 흥겨운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2013년 09월 19일 -

기획]이주 여성도 '명절 증후군' 앓는다(R)
◀ANC▶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때면 주부들이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은 어떨까요?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필리핀에서 온 주부 25살 레이 데스리씨. 결혼 3년차이지만 명절 때면 긴장의 연속입니다. 언어부터 음식 장만까지..아직도 익숙...
박영훈 2013년 09월 19일 -

기획]F1 한국대회, 10월 4일 개막(R)
◀ANC▶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불리는 F1 그랑프리 대회가 10여 일 뒤, 영암 서킷에서 열립니다. 터질듯한 굉음과 폭발적인 속도에 열광하는 분들이라면 올해 4번째 한국대회를 꼭 챙겨야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이르는데 2초가 채 안 걸리고....
양현승 2013년 09월 19일 -

F1대회 '세계 최고의 에어쇼'..공군 블랙이글스
다음 달 4일부터 개막되는 F1한국대회에 세계 최고의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 결선이 열리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부터 15분동안 영암F1경주장 상공에서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8대의 공군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선보여 지상에서는 머신의 질주가 ,하늘에서는 오색 에어쇼가 짜릿한 볼거리를 ...
2013년 09월 19일 -

기획]섬과 섬을 다리로 잇는다(R)
◀ANC▶ 추석을 맞아 섬 고향을 찾으신 분들 많으시죠? 가장 큰 불편은 역시, 배를 이용해야 하는 접근성일 겁니다. 다도해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데요. 김양훈 기자가 진행사항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ND▶ 목포 고하도 주민은 물론 귀성객들은 지난해부터 편하게 고하도를 오가고 있습...
김양훈 2013년 09월 19일 -

전남 행복마을 소득 증가..특산품 판매*민박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조성중인 행복마을의 소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도내 행복마을 소득은 17억5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는데 특산품 판매가 8억9천만 원,한옥민박이 7억5천만 원,체험 프로그램이 1억3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마을 소득...
2013년 09월 19일 -

대체로 맑음.. 낮 최고기온 32도
추석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2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년 09월 19일 -

귀성객 '북적'..이른 귀경길 시작될 듯
추석인 오늘 전남 지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어젯밤까지(18) 전남 지역으로 31만 대의 차량이 진입하면서 귀성 행렬은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하행선 고속도로는 정상 수준으로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늘 오후부터 38만 대의 차량이 이른 귀경길에 나서면서 고속도로...
김진선 2013년 09월 19일 -

연휴기획]'3선 제한' 선거구 뜨겁다(R)
◀ANC▶ 지역 일꾼을 뽑는 내년 6·4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의 물밑 작업이 분주한 가운데 특히 현직 단체장의 출마가 불가능한 '3선 제한' 선거구의 경우 조기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먼저 박준영 지사가 3선을 마치고 물러나는 전남도지사 선거 입니다. [C/G ]민...
박영훈 2013년 09월 19일 -

서남권 조선산업 회복세...양극화 우려(추석기획-R)
◀ANC▶ 서남권의 주력산업인 조선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양극화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대삼호중공업은 올들어 컨테이너선 등 20척을 수주해 지난 2천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주량을 ...
신광하 2013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