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대중교통요금 줄줄이 인상 (R)
◀ANC▶ 대중교통 요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가 당장 10월부터 오를 예정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년여 만에 버스요금 인상 문제를 심의하는 소비자정책위원회, 어려운 서민경제를 감안해 평균 인상률을 제시된 인상안 가운데 가장 낮은 9점56%로...
2013년 08월 21일 -

폭염에 바다 수온 상승.. 양식업계 비상(R)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다 수온이 크게 올라가 수산 양식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으로 일부 양식장에서 새끼 전복이 집단 폐사하면서 양식 어민들이 시름에 잠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전복 치패 양식장입니다. 평소 같으면 새끼 전복이 가득해야 하지만 전복 집이 텅 비...
김양훈 2013년 08월 21일 -

학교들 속속 개학..교실은 찜통(R)
◀ANC▶ 찜통 더위 속에 일부 학교들이 방학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개학한 학교들도 수업을 단축하거나 반바지를 허용하는 등 폭염과 싸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장 뜨거운 오후 2시, 고3 교실. 신문지로 햇볕을 막아보고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놨지만 여전히 찜통입니다. 운동장에...
김진선 2013년 08월 21일 -

전라남도 가뭄대책 사업비 정부 건의
전라남도가 가뭄 대책 사업비 27억 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전남의 저수지 3천2백여 곳 가운데 10%에 이르는 350여 곳의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상태이며, 밭작물 피해에 이어 논작물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27억 원에 지방비 7억 원을 보태 저수지 준설과 간이 식수 개발에 쓸 계획...
양현승 2013년 08월 21일 -

지자체 폭염,가뭄 피해예방 총력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남 일선 시군이 피해예방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 군은 가뭄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벼와 콩 등 농작물 피해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섬에는 운반급수와 병물 공급 등 가뭄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또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둠벙과 저수지 하상굴착, 가물막이 작업 등...
김양훈 2013년 08월 21일 -

아침] 분유에서 죽은 개구리 발견 신고//
◀ANC▶ 유명회사의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체측은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면서도 만일의 가능성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단독 취재... ◀VCR▶ 주부 양모씨는 그제 오전, 6개월 된 딸에게 분유를 타먹이...
박영훈 2013년 08월 21일 -

(리포트)상수원 조류 막아라 비상
◀ANC▶ 광주의 수돗물 상수원에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상수원에서는 조류 농도가 주의보 수준에 육박하자 광주시가 조류를 막느라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현장음-짧게) 작업선이 지나가며 황토를 뿌리고 있는 이곳은 바다가 아닙니다. 광주 수돗물 생산량의 60%를 담당하는 상수원, 동복호...
2013년 08월 21일 -

국가산단 특별법 "시급"-R
◀ANC▶ 전국적으로 산업단지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가산단의 보다 강화된 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 지난 3월 대림산업 탱크 폭발, 지난 5월 현대제철 당진공장 가스누출, 이처럼 반...
2013년 08월 21일 -

새누리당 조명철 '광주경찰' 발언에 비판
어제(19)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과정에서 새누리당의 조명철 의원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이냐 대한민국의 경찰이냐"고 추궁한데 대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박용진 대변인은 조 의원의 발언이 진실의 증언을 지역감정으로 둔갑시키는 야만적인 폭력이라고 잇따...
2013년 08월 21일 -

광주*전남 상반기 전기요금 체납액 279억 원
올 상반기 광주*전남의 전기요금 체납액은 279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올들어 체납된 전국의 전기요금은 천73억 3천만 원으로 이 가운데 26%가 광주*전남의 체납액이었습니다. 이는 여수산단 한국실리콘이 2백억 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체납한 채 부도처리됐기 때...
양현승 2013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