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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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6도‥폭염 계속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2013년 08월 19일 -

늦어지는 피해조사..속 타는 어민 (R)
◀ANC▶ 고기와 각종 패류로 넘쳐나던 강진만이 죽은 바다로 변한 지 10여 년, 생계를 잃어버린 어민들은 장흥댐 건설을 주범으로 꼽고 있는데 책임져야할 기관들은 피해원인 조사를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012 8 20 리포트) 맛과 바지락,재첩이 넘쳐나던 갯벌 양식장은 이제 ...
2013년 08월 19일 -

로컬]'튜브만 믿지 마세요'..사고 잇따라(R)
◀ANC▶ 튜브나 고무보트 등 물놀이용 기구를 타고 표류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에 잘 뜬다고 무작정 안심하고 탔다가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장 백 개 크기 규모인 해남군의 한 저수지. 어젯밤(17) 11시 50분쯤 저수지 내의 갈대숲에서 65살 ...
김진선 2013년 08월 19일 -

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요금 인상 전망
전라남도는 오는 20일 목포와 여수 등 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인상폭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일반버스를 기준으로 할 때 천백 원에서 최대 천2백50원, 농어촌버스는 최대 천3백50원까지, 백50원에서 2백50원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인...
김윤 2013년 08월 19일 -

MB정권 이후 호남 가계부채 증가 전국 최고
이명박 정부에서 호남의 가계 부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의 가계부채가 2007년 말 29조 3천억 원에서 올해 5월 44조 8천억 원으로 52점9%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39점1%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권 가계부채는 28점7% ...
김윤 2013년 08월 19일 -

전세난 속 예비부부 혼수*예물 간소화 추세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예비 부부들의 혼수와 예물이 간소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 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35%가 혼수를 줄이는 대신 신혼집을 장만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혼수 비용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예비 신부의 평균 혼수 ...
양현승 2013년 08월 19일 -

전라남도 조사료 재배 확대, 다각적 지원
한우와 젖소 먹이용으로 사용하는 조사료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다각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밭에만 지원했던 사료작물 재배 직불금을 논 재배에도 1헥타르에 20만 원을 지급하고 제조운송비의 60%를 시군에서 부담하던 것을 10%로 줄이고 대신 국비로 지원합니다. 조사료 전문단지는 일반 재배지보다...
김윤 2013년 08월 19일 -

낮 최고기온 36도‥폭염 계속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2013년 08월 19일 -

늦어지는 피해조사..속 타는 어민 (R)
◀ANC▶ 고기와 각종 패류로 넘쳐나던 강진만이 죽은 바다로 변한 지 10여 년, 생계를 잃어버린 어민들은 장흥댐 건설을 주범으로 꼽고 있는데 책임져야할 기관들은 피해원인 조사를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012 8 20 리포트) 맛과 바지락,재첩이 넘쳐나던 갯벌 양식장은 이제 ...
2013년 08월 19일 -

'튜브만 믿지 마세요'..사고 잇따라(R)
◀ANC▶ 튜브나 고무보트 등 물놀이용 기구를 타고 표류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에 잘 뜬다고 무작정 안심하고 탔다가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장 백 개 크기 규모인 해남군의 한 저수지. 어젯밤(17) 11시 50분쯤 저수지 내의 갈대숲에서 65살 ...
김진선 2013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