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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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검정토마토 '헤이' 재배단지 확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천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검정토마토 '헤이' 재배 단지가 크게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검정토마토 헤이 재배단지를 현재 3헥타르에서 오는 2천15년까지 10헥타르로 늘리고 생산자 중심의 영농조합법인 설립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헤이는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수입산 검정토마토...
2013년 08월 17일 -

기아 타이거즈 코치진 대거 교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기아 타이거즈가 코치진을 대거 물갈이했습니다. 기아는 조규제, 김용달,정회열 등 1군 코치를 2군으로 내려 보내고 김정수 김지훈 이명수 2군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려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기아는 최근 4연 패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41승 2무 48패, 7위로 추락해 4위까지 진출하는 ...
2013년 08월 17일 -

DMZ 통일캠프 청소년 모집
사단법인 우리민족과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가 광주 전남지역 중 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DMZ 통일캠프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통일캠프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동안 청소년들이 경기도 파주 연천 일대의 분단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2013년 08월 17일 -

낮 최고기온 36도‥무더위 계속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곳에 따라 낮 한때 구름 많은 곳도 있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
2013년 08월 17일 -

"신념과 용기..역사를 두려워하라"(R)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해박한 사상가이자 달변가로 시대를 관통한 어록을 남겼고, 말 뿐만 아니라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국민을 두려워하며, 죽음 앞에서도 옳다고 믿은 신념과 용기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재단법인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김성재 부이사장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삶...
박영훈 2013년 08월 17일 -

아침용]DJ 4주기..추모 행사 잇따라(R)/김진선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민주,화해,평화 정신 계승'으로 상징되는 4주기 추모 행사를 김진선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지난 6월 문을 연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김 전 대통령의 유품 4천 8백여 점이 전시된 기념관에는 하루 평균 천 명이 찾고 있습니다. ◀I...
박영훈 2013년 08월 17일 -

전남 인구대비 폭염환자 가장 많아
전남이 전국에서 인구 대비 폭염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염환자는 984명으로 이가운데 전남이 140명으로 1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이 이같은 폭염환자는 주민 100만 명당 81명으로 경기 11.3명에 비해 7.2배나 높았습니다. 전남에 폭염환자가 많...
2013년 08월 17일 -

LH, 기존주택 전세임대 357가구 모집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전세자금을 지원합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해 하반기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전세 주택을 선정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대상자 350여 가구를 모집합니다. 전세지원한도는 광양...
2013년 08월 17일 -

르포예고)도시민유치 빛과 그림자(R)
◀ANC▶ 전라남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해 엄청난 혈세를 투입해 전원마을과 은퇴자시티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0년이 다됐는데 사업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성 7년째인 함평의 한 전원마을입니다. 도로와 상수도 등 기반시설이 마무리됐지만 건축중인 주택은 없습니...
김양훈 2013년 08월 17일 -

원전 비리 한빛원전 직원들 항소심서 형량 늘어
비리에 연루된 영광 한빛원전 직원들이 항소심 결과 오히려 형이 늘거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항소1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한수원 직원 53살 조 모씨에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 양모씨와 이 모씨에 대해서는 원심대로 징...
2013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