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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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국 골프관광 팸투어
전라남도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남도골프투어를 중국 시장에까지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중국 언론인과 동호회, 여행사 등 20명을 초청해 도내 골프장 두 곳과 경도 리조트, F1경주장,낙안읍성 등을 소개하고 중국 골프 관광객 유치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013년 08월 19일 -

목포시 어린이집·장례식장 위생불량 과태료
목포시는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유치원·어린이집 98곳과 장례식장 음식점 14곳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식품 취급 기준을 위반한 어린이집 등 2곳과 장례식장 1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시설기준을 위반한 6개소는 시설개수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윤 2013년 08월 19일 -

일요일 찜통더위 이어져..대부분 열대야
일요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화순 37.6도를 최고로 목포 33.9 해남 36.7 무안 33.5를 기록했고 오늘 밤에도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열대야 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찜통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
김윤 2013년 08월 18일 -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주기를 맞아 고향인 하의도에서도 오늘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에 헌화하고 선구자 등을 부르며 김 전 대통령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정을 기렸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하의도에서는 경기도 고양 시립합창단과 신 한류예술단 ...
김윤 2013년 08월 18일 -

늦어지는 피해조사..속 타는 어민 (R)
◀ANC▶ 고기와 각종 패류로 넘쳐나던 강진만이 죽은 바다로 변한 지 10여 년, 생계를 잃어버린 어민들은 장흥댐 건설을 주범으로 꼽고 있는데 책임져야할 기관들은 피해원인 조사를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012 8 20 리포트) 맛과 바지락,재첩이 넘쳐나던 갯벌 양식장은 이제 ...
2013년 08월 18일 -

'튜브만 믿지 마세요'..사고 잇따라(R)
◀ANC▶ 튜브나 고무보트 등 물놀이용 기구를 타고 표류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에 잘 뜬다고 무작정 안심하고 탔다가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장 백 개 크기 규모인 해남군의 한 저수지. 어젯밤(17) 11시 50분쯤 저수지 내의 갈대숲에서 65살 ...
김진선 2013년 08월 18일 -

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요금 인상 전망
전라남도는 오는 20일 목포와 여수 등 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인상폭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일반버스를 기준으로 할 때 천백 원에서 최대 천2백50원, 농어촌버스는 최대 천3백50원까지, 백50원에서 2백50원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인...
김윤 2013년 08월 18일 -

MB정권 이후 호남 가계부채 증가 전국 최고
이명박 정부에서 호남의 가계 부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의 가계부채가 2007년 말 29조 3천억 원에서 올해 5월 44조 8천억 원으로 52점9%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39점1%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권 가계부채는 28점7% ...
김윤 2013년 08월 18일 -

폭염 속 고추밭에서 작업하던 70대 숨져
오늘(18) 오후 1시 1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고추밭에서 70살 백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새벽 6시쯤 집 앞 고추밭에 일하러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남편 강 씨의 말을 토대로 백 씨가 폭염 속에 작업을 하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8일 -

광양 펜션서 일가족 식중독 의심 증세
오늘 새벽 오전 3시 30분 쯤 광양시 진상면 한 펜션에서 4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7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휴가차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함께 해산물을 나눠먹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13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