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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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윗선 수사 어디까지
◀ANC▶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윗선의 개입 여부가 밝혀질 지 주목됩니다. 공문원들의 줄소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운태 광주시장은 검찰에 선처를 호소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검찰의 수사 속도로 볼 때 이번 주에는 간부 공무원들이 소환...
2013년 07월 29일 -

환경부 태도.."문제 있다"-R
◀ANC▶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은 서울대가 관리하는 학술림의 무상양여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소극적인 태도와 서울대의 학술림 사유화 의도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제동이 걸린 것은 먼저 환경부의 달라진 태도...
2013년 07월 29일 -

전남 산단진입도로 5백억 확보..신규 6곳 추진
전남지역에서 건설중인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전액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 대양산단 백11억 원,강진 환경산단 122억, 순천 해룡 111억, 나주 미래 52억, 빛그린 106억 원 등 5곳의 산단 진입도로 사업비 502억 원이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확정됐습니다. 율촌과 광양,장성 등...
2013년 07월 29일 -

전남도,그린레저선박 의장재*부품 개발
전라남도가 그린레저선박의 의장재와 각종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천15년부터 19년까지 대불산단내에 연구동과 시험 생산동을 설치할 계획아래 실무 추진팀을 구성하고 2백억 원에 이른 사업비를 정부 재정계획에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레저선박의 핵심부품은 모두 해외에...
2013년 07월 29일 -

무안연꽃축제 폐막..사전 준비 소홀
올해 불교 조계종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무안연꽃축제가 많은 숙제를 남긴 채 오늘 폐막했습니다. 이번 축제의 하일라이트로 손꼽혔던 조계종 총무원장의 법회가 취소됐고 일부 불교 행사들도 축소돼 4만 명의 불교신자가 축제를 찾을 것이란 당초 전망과는 달리 만여 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대 볼거리였던...
2013년 07월 29일 -

현안 놓고 곳곳 이견..고민많은 도교육청(R)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현안 사업을 놓고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교육감의 재판이 여전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교육청은 이래저래 곤혹스런 모습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무안지역 중심고등학교 이른바 거점고등학교 설립 예정지입니다. 인근 3개 고등학교를 통폐합해 내년 개교 예...
박영훈 2013년 07월 28일 -

하늘길 '활짝', 명실상부 '국제공항'(R)/문연철
◀ANC▶ 무안공항이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활성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비결에 정부와 다른 공항 관심까지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바퀴를 내린 필리핀항공 소속 여객기. 에어버스 320 기종의 정기선은 120명의 한국 관...
양현승 2013년 07월 28일 -

무안연꽃축제 폐막..사전 준비 소홀
올해 불교 조계종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무안연꽃축제가 많은 숙제를 남긴 채 오늘 폐막했습니다. 이번 축제의 하일라이트로 손꼽혔던 조계종 총무원장의 법회가 취소됐고 일부 불교 행사들도 축소돼 4만 명의 불교신자가 축제를 찾을 것이란 당초 전망과는 달리 만여 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대 볼거리였던...
2013년 07월 28일 -

강운태 광주시장 '공문서 위조' 공식 사과
강운태 광주시장이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문서 위조 경위가 어찌됐든 시장으로서 사전에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사과한다'고 말하고 '대회 유치만을 생각하다 빚어진 실수이고 과오라며 필요하다면 자신이 검찰에서 소명할 수...
2013년 07월 28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