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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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행정부지사, 부친상 부의금 기부
최근 부친상을 치른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부의금 2천여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모금회는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배 부지사 부친의 유지에 따라 기부금을 도내 10여개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7월 15일 -

영광군 공무원 비리 잇단 징계 조치
전라남도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영광상하수도 사업소에 근무하던 2010년, 천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공무원 김 모 씨를 파면조치 했습니다. 또 전라남도는 감사원 기동 점검에서 95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난 영광군 공무원 1명에 대해서는 해임을 결정했으며, 영광군도 성추행 의혹이 제기...
양현승 2013년 07월 15일 -

꽃뱀사건 가담한 경찰관 징역 6월
광주지방법원은 성관계를 미끼로 돈을 뜯어낸 꽃뱀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46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꽃뱀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꽃뱀 용의자들에게 합의금을 주고 사건을 무마해야 한다"고 종용해 5천만 원을 건네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7월 15일 -

목포 30.7도..내일도 무더위 지속
휴일인 오늘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무안군 해제면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치솟았고, 목포 30점7, 영암 3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륙 일부 지역을 제외한 해안지역은 당초 예보됐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8에서 32도의 ...
양현승 2013년 07월 14일 -

불쾌지수, 식중독 지수, 자외선 지수 높아
전남에 습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각종 생활 기상 지수가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지역 자외선 지수는 제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아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전남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도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또 전남 전 지역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고, 섬지역은 부패 지...
양현승 2013년 07월 14일 -

부산시와의 잇단 기관유치 경쟁, 미온적 대처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이어진 부산시와의 잇따른 기관 유치경쟁에서 전라남도의 대처가 한 박자 늦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신설된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세계수산대학 등의 유치전에 뛰어들었지만 모두 부산시가 본격 유치 활동을 벌인 뒤였고, 탄소배출권거래소는 먼저 유치전에 나서고도 현안과제 포함여부를 두고 혼...
양현승 2013년 07월 14일 -

통합진보당 "정당공천제 폐지가 능사 아니야"
정당공천제 폐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이 책임 정치와 지방정치 개혁을 위해서는 정당공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지방정치 현실에 기대 이하로 나타나면서 정당공천제 폐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당과 정치인들의 책임이나 성찰 없이 공천제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
양현승 2013년 07월 14일 -

남도골프투어 상품 인기..골프관광객 유치 집중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등이 공동 개발한 남도골프투어 상품을 통해 지난 5월 중순 이후 5백여 명이 전남지역 골프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 관광객보다 지출규모가 큰 골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남도골프투어상품은 도내 16개 골프장이 참여해 교통비와 골프장 이용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
양현승 2013년 07월 14일 -

목포3원)탄생 100주년, 김환기 화백을 추억한다(R)
◀ANC▶ 신안 출신의 김환기 화백을 혹시 아십니까?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가운데 한 명인데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 김환기 화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안좌도 출신의 고 김환기 화백..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화가, 한국의 피카소로 불립니다. ...
김양훈 2013년 07월 14일 -

낙지 먹던 90대 호흡곤란 증세 치료 중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해남군에서 93살 한 모 씨가 낙지를 먹다 기도폐쇄 증상을 보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광주의 한 식당에서 낙지를 먹던 60대 남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뇌사상태에 빠진 뒤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산 낙지는 되도록 잘게 썰어 먹고, 노...
양현승 2013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