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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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추진단 운영
정부의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양시가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부시장과 관련부서 과장급 9명을 반장으로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대통령의 지역개발 공약인 섬진강 통합지대 조성사업이 끝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추진단에서 시가 자체 발굴한 각종 사업을 용역중...
2013년 07월 16일 -

신안 흑산면 해역서 진도 2.9 규모 지진
어제 밤 7시 44분쯤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42km 해역에서 진도 2.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올들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5번째입니다. 지난 4월 21일에도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7월 16일 -

무더운 날씨 지속.. 낮 최고기온 33도
목포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례와 화순등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
2013년 07월 16일 -

얼굴에 소변..학교폭력 어디까지/수퍼완
◀ANC▶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를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학생의 얼굴을 향해 소변까지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이 학교 2학년 이 모 군은 지난 달 담임교사에게 자신이 지난해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려왔다...
김진선 2013년 07월 16일 -

배수로가 침수 피해 키운다 (R)
◀ANC▶ 장마철인 요즘 농촌은 농경지 침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잦아진 폭우때문이지만 관리되지않는 배수로가 물 흐름을 방해하면서 침수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단 20여 분 만에 50밀리미터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무안군 해제면.. 물에 잠긴 논은 그 끝을...
2013년 07월 16일 -

강진의료원 '지난 해 경영수지' 논란
경영혁신을 통해 지난 해 첫 흑자를 달성했다는 강진의료원이 정부 자료에서는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나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는 강진의료원이 30억3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해 순천과 목포의료원 적자보다 많게는 5배 가까이 웃돌고 부채는 백억여 원으로 전국 공공의...
2013년 07월 16일 -

서남해 해양사고 원인 안전불감증 '여전'
서남해에서 발생한 해양사고의 70%가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적사고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남해에서 176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14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원인별로는 운항부주의와 정비불량, 화기취급 부주의 등 인적요인이 ...
2013년 07월 16일 -

무더운 날씨 지속.. 낮 최고기온 33도
목포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례와 화순등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
2013년 07월 16일 -

얼굴에 소변..학교폭력 어디까지/수퍼완
◀ANC▶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를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학생의 얼굴을 향해 소변까지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이 학교 2학년 이 모 군은 지난 달 담임교사에게 자신이 지난해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려왔다...
김진선 2013년 07월 16일 -

사라진 보행자 권리..신도시 불법시설물 난립
◀ANC▶ 새로 조성중인 신도시에는 보행자 도로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건물을 짓도록 하는 이른바 '전면공지' 구역이 있습니다. 보행 편의와 도심 미관을 고려한 건데, 실제로는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남악신도시 상가 공사 현장..보행자 도로와 건물 사이에 빈 공...
박영훈 2013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