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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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25
소외론이 일었던 전남 서부권, 전라남도의 달래기 정책이 일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목포시민들이 시내버스 요금을 인하할 경우 더 많이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노선개편과 함께 요금 인하도 고려해야 할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역대급 경제 위기 속에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25일 -

해남군의회 상임위원장 2명 사임.. 의회 '부결'
해남군의회 박상정 총무위원장과 이성옥 산업건설위원장이 사임서를 제출했지만과반수 의원들의 반대로 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박상정 위원장 등은 해남군의회가 지난달 14일 해남군 제2회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회가 이미 승인했던 사업이 포함된 166억원에 달하는 잔여사업비를 삭감하자, "의회의 신뢰성을 훼손한 ...
신광하 2023년 10월 24일 -

신안 단독주택 화재..80대 남성 화상
오늘 오전 11시 10분쯤신안군 압해읍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나2시간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주민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주택 옆 헛간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0월 24일 -

김영록 지사 “도민 총의 모아 국립의대 신설 반영하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키로 함에 따라 도민 전체 총의를 모아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자”고 강조했습니다.김 지사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대국민 성명 등으로 발표해 국립의대 신설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안에 포함되도록...
김양훈 2023년 10월 24일 -

목포MBC-베트남 VTV 공동제작 업무협약 체결
목포MBC는 베트남 국영방송 베트남 텔레비전(VTV)과 오늘 목포문화방송 대회의실에서 지속적인 공동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목포MBC는 지난해 비밀의 정원, 올해 인생노포 in 아시아 등 특집다큐멘터리를 VTV와 공동제작 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국-베트남 교류와 관련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
김양훈 2023년 10월 24일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전남선수단 격려
김영록 전남지사는 순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전남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장애인체전은 전남에서 개최되는 만큼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목표한 바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도...
김양훈 2023년 10월 24일 -

전국체전 '민생체전' 효과..방문객*매출 늘어
목포 등 전남에서 펼쳐진제104회 전국체전이 지역경제에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회 기간 중 전남을 찾은 방문자는KT 이동통신 사용자 기준 26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만 명 늘었다며 KT 점유율이 21.4%인 점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1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
김진선 2023년 10월 24일 -

전교조, 2년연속 교사 정원감축 종합대책 마련 촉구
전교조 전남지부는 내년도 전남교육청의 교사정원 2차 가배정안에서 교사 정원 백명을 감축할 예정으로 나타났다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원 정원 감축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교원 감축을 중단하고, 교사정원을 학급기준으로 배...
신광하 2023년 10월 24일 -

해남 송지 고선박 '고려시대 곡물 운반선' 추정
해남군 송호해수욕장에서 지난 5월 발견된 고선박은 고려시대 곡물 운반선일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공식 명칭이 '해남선'으로 명명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최근 선체 내부에서 찾아낸 유물 등에 대한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결과, 유기물 연대가 11세기 초반에서 12세기 중반인 고려시대로 확인했습...
신광하 2023년 10월 24일 -

농한기 없는 농촌..농부병 '예방' 중요
◀ 앵 커 ▶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른아침부터 노동하는 경우가 많고, 관절을 사용하는 작업이 많아 '농부병'을 많이 앓습니다.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예방이 최선인데요, 적절한 작업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늦가을, 수확이 한창인 고구마 밭입니다. 트...
신광하 2023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