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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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장맛비, 재해위험지구 방재 비상
이른 장맛비가 내리면서 재해위험지구가 많은 전남의 방재업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에는 붕괴와 침수 우려로 195곳이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있고 특히 안전사고발생 위험 등급인 D등급을 받은 교량 20곳 가운데 보수가 마무리된 곳은 2곳에 불과합니다. 또 지난해 3차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들은 모...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태풍 해저케이블 파괴 대응 훈련 실시
한전 광주전남본부가 오는 21일 완도에서 해저케이블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완도 흑일에서 마삭도 사이의 해저케이블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한전과 해경, 소방당국 등이 참여합니다. 서남해안에는 전국의 50%가 넘는 해저케이블과 해상 철탑이 설치돼 있습니다. ///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불안한 학교 비정규직(R)
◀ANC▶ 교무행정사와 영양사 등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육감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크지만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9년째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최경옥씨는 비정규직입니다. 4년 전 ...
김진선 2013년 06월 19일 -

신안군,섬 근무 기피 공무원 결원 심각
근무여건이 열악한 섬 근무를 기피하면서 신안군의 공무원 결원율이 1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안군 0.9%, 영암군 2.2%보다 최고 10배이상 높은 것으로 전보 제한이 풀린 경력직 공무원들이 직급을 낮춰서라도 전남도와 타 시군으로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안군 관계자는 부족한 인력을 수시로 충원...
2013년 06월 19일 -

흐리고 비.. 예상강수량 10~50mm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후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10에서 50밀리미터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년 06월 19일 -

불안한 학교 비정규직(R)
◀ANC▶ 교무행정사와 영양사 등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육감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크지만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9년째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최경옥씨는 비정규직입니다. 4년 전 ...
김진선 2013년 06월 19일 -

전남-중국 황회해 그룹, 솔라시도 사업 투자협약
전라남도가 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개발사업 중국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 등 외자유치단은 중국 산동성에서 황회해 그룹과 삼포지구 2단계 개발사업 10억 달러 투자협약을 맺었고, 중국 기업은 카지노와 호텔, 상업지대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어제 산동성...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신안군,섬 근무 기피 공무원 결원 심각
근무여건이 열악한 섬 근무를 기피하면서 신안군의 공무원 결원율이 1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안군 0.9%, 영암군 2.2%보다 최고 10배이상 높은 것으로 전보 제한이 풀린 경력직 공무원들이 직급을 낮춰서라도 전남도와 타 시군으로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안군 관계자는 부족한 인력을 수시로 충원...
2013년 06월 19일 -

'동함평산단 억대 알선수재' 일간지 기자 구속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동함평산단 개발과정에 개입해 거액의 뒷돈을 받은 일간지 기자 46살 나 모 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국 단위 모 일간지 기자인 나 씨는 동함평산단 조성 공사의 시행사로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업자로부터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가 실제 시행...
김진선 2013년 06월 19일 -

집중 호우 비상..장마 피해 대비(R)
◀ANC▶ 올 여름 장마가 비가 많이 오고,오래 갈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 예방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시간 당 4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에 삽시간에 잠겨버린 도로. 도심은 수상도시처럼 변했습니다. =========화면 전환======...
박영훈 201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