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함평 빛그린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빛그린산업단지 조성 지구인 함평군 월야면 일대 3점6제곱킬로미터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 5년 만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단지구 토지보상이 50% 이상 진행되고 토지거래가 이뤄지지않는 등 투기 우려도 없다고 판단돼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된 지난 17일 자로 재 지정을 하지않아 자동 해...
2013년 06월 19일 -

영암 '실내 물놀이장' 반쪽짜리 전락
영암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지은 실내 물놀이장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은 국비와 군비 등 25억여 원을 투자해 월출산 기찬랜드에 시설한 실내 물놀이장 '황토스파'를 당초 사계절 개장계획에서 축소해 기찬랜드 개장 시기인 여름 한 철에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연중 개장할 경우 ...
2013년 06월 19일 -

장마전선 남하, 무더위 다시 시작
비가 그친 전남지역은 오후부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완도 여서도 71점5밀리미터, 목포 50점7밀리미터 등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상대는 이번 주에 추가적인 비소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는 더운 날씨가 ...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적자 해소 못하면 내년 F1 원점에서 논의"
전라남도가 내년 대회 개최 포기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올해 F1 대회 적자 규모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F1 개최권료 추경예산 3백억 원 통과 여부를 두고 논란을 겪었던 전남도의회는 전라남도와 '150억 원 수준으로 적자규모를 낮추지 못하면 내년 대회를 원점에서 재논의 하겠다'고 협의한 뒤 원안을 통과시킨 ...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전남도, 복합리조트 사업 제도 정비 요청
전라남도가 카지노 중심 복합 리조트 단지 조성 사업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관광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 사업에 호텔과 쇼핑센터, 카지노 등이 모인 대규모 시설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을 이끌어야 한다고 관련 제도 정비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지역 공기업의 시내 면세점 운영 참여, 해...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목포 임성지구 내년 하반기 착공 추진
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내년 하반기 쯤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끝나는 오는 11월까지 전라남도로부터 승인을 받은 뒤 토지 수용 방식과 개발 토지로 대체하는 '환지'방식을 병행해 내년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목포시 석현동, 옥암동 일대 197만 제곱미터 부지의 임...
박영훈 2013년 06월 19일 -

"목포 태원*유진여객 부당노동행위 중단해야"
민주노총이 목포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임금체불과 부당노동행위를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태원여객 등이 시내버스 운전자의 월급과 상여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고, 임금지급 소송을 제기한 노조원들을 어려운 운행노선이나 노후 차량에 배치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시가 버스...
양현승 2013년 06월 19일 -

목포-보성 고속철 공사 재개 촉구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보성간 철도 고속화 사업을 재개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남해안 고속철도가 연결되면 목포-부산간 소요 시간이 현재 7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줄어들어 국토 균형 발전과 영호남교류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작점인 목포-보성 구간 고...
박영훈 2013년 06월 19일 -

광주전남 5월 무역수지 9억1천만 달러 흑자
광주전남 지역의 5월 무역수지가 9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5월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 51억 달러, 수입 41억9천만 달러로 9억1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올들어서 5월 말까지 누계기준으로 33억 달러 흑자를 냈는데 주요 무역국은 동남아와 중국, ...
2013년 06월 19일 -

유령 직원 인건비 챙긴 복지재단 대표 구속기소
광주지검 특수부는 근무하지도 않은 직원을 허위로 등록해 지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남 모 복지재단 대표 68살 최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최씨의 사위 45살 박모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최씨와 박씨는 복지재단에서 사회복지사와 회계업무를 보면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근무하지도 않은 직원을 근무한 것처럼...
201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