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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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섬지역 호흡곤란 응급환자 긴급이송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 9시 5분쯤 신안군 도초도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69살 최 모 씨를 헬기를 투입해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육지 병원으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62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2일 -

보건기관 '작은소참진드기' 신고*감시활동 시작
도내 전체 보건의료기관이 작은소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신고, 감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진드기 활동이 왕성한 5월부터 11월까지 들판과 풀숲에서 피부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며, 진드기에 물렸거나 발열, 출혈, 몸살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현승 2013년 05월 22일 -

전남지역 장내 기생충 비율 전국 두 번째
민물생선을 즐기는 식습관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의 장내기생충 감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장내 기생충 감염 비율은 7.56%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섬진강 유역 등에 장내 기생충의 숙주인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
2013년 05월 22일 -

대체로 맑음.. 낮 최고기온 31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년 05월 22일 -

호남권 광역의회 '5.18 왜곡 공동 대처'
전라남북도와 광주시가 참여한 호남권 광역의회가 5.18 역사 왜곡과 비방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호남권 광역의회는 내일(22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리는 의장단협의회에서 "정부는 역사 훼손으로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국기문란행위를 즉각 수사해 사법처리하고 5.18 왜곡 방송을 주도한 일부 종편방송에 대한 조사...
2013년 05월 22일 -

가짜 CCTV 안내판으로 문화재 보호(?)(R)
◀ANC▶ 문화재 주변에는 훼손 예방을 위한 보호 장치와 시설이 필요한데요. 그런데 예산 부족이나 권고사항이라는 이유로 CCTV조차 없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인 지난 1930년대 목포에 건립된 일본 사찰 법당. 석재로 목조식 건물을 표현한 건축양식을 지녀 지난 2007년 등록문화...
박영훈 2013년 05월 22일 -

"빚더미에 성과급"..방만한 전남 TP(R)/문연철
◀ANC▶ 연구개발사업과 지역거점산업을 위해 설립된 전남 테크노파크가 지나칠 정도로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적자 속에서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가 하면 비싼 장비를 묵혀두며 예산낭비를 하는 등 곳곳이 문제 투성이였습니다. 문연철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2003년 전라남도가 출연해 세운 전남테크...
양현승 2013년 05월 22일 -

목포상공회의소,취업지원 5개 사업 추진
목포상공회의소가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추진중인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와 중견인력 재취업 지원사업,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시니어인턴 등 5가지입니다. 상공회의소는 기업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박영훈 2013년 05월 22일 -

F1 조직위,'외국 단체 관광 유치 혜택 확대'
F1대회 조직위원회가 외국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여행사에 제시했습니다. 여행사가 F1 상품을 개발해 백 명이상 외국인을 모집할 경우 상품개발 홍보비로 최대 3백만 원을, 또 전세기 등을 전남에 취항할 경우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하고, 경주장에 외국단체 관람객을 위한 여행사 특별좌석을 마련하기로...
2013년 05월 22일 -

모내기 대신 볍씨 바로 뿌린다(R)
◀ANC▶ 농촌에서 모내기가 시작됐지만 일손부족에다 인건비 부담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최근 못자리 대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무논점파 재배법이 확산되면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기계가 물이 고인 논에서 굉음을 내며 오고 갑니다. 농기계 뒷편에 달린 것...
김양훈 2013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