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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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쓰레기소각장 의혹 행정사무조사(R)
◀ANC▶ 해남 쓰레기소각장 운영업체 선정과 관련해 추가 의혹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하기로 했고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 쓰레기소각장 운영업체 입찰 참가자격이 변경된 것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열분해가스화 방식 운영경험 ...
김양훈 2013년 05월 22일 -

크루즈 입항..연계 관광은 숙제-R
◀ANC▶ 크루즈선을 타고 입항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습니다. 많은 해외 단체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보이지만 연계관광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관광버스가 도착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내립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크루즈로 출발해 여수 신...
2013년 05월 22일 -

4월 무안공항 이용객, 1년새 160% 증가
지난달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만4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160%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양양공항 이용객이 253% 늘어난 데 이어 전국 국제공항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성장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신규 노선 취항과 순천만국제박람회 개최 등으로 인해 무안공항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
양현승 2013년 05월 22일 -

중국기업 전복 가공*유통업..시장질서 붕괴 우려
중국기업이 전복 가공유통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질서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장자도그룹은 앞으로 매년 5백톤 가량의 전복 치패와 중간패를 가공해 중국으로 유통할 예정입니다. 장자도 그룹은 당초 전복 양식을 시도했지만 전남의 '전복 양식섬...
양현승 2013년 05월 22일 -

"KTX 민영화 중단*철도발전 공약 이행하라"
정부의 수서발 ktx민영화 방침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ktx민영화 저지 목포시민대책위원회는 "철도 민영화는 과거 이명박 정권에서 추진했다 폐기처분됐고, 영국과 프랑스도 민영화에서 다시 국유화를 선택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여론 수렴없는 민영화 정책을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김진선 2013년 05월 22일 -

데스크 단신]지능형 전력망 유치 총력
◀ANC▶ 나주 혁신도시에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사업 유치를 위해 전남도가 광주시와 나주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VCR▶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사업에서 나주 혁신도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에너지 수요관리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한다...
신광하 2013년 05월 22일 -

남악신도시 아파트 단지 정전..주민 불편
오늘 오후 5시 20분 무안군 남악신도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신도심 일대 신동아 파밀리에와 휴먼시아 아파트 수백 세대에 길게는 1시간 20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땅속에 묻혀있던 케이블과 연결된 지상 개폐기가 불에 타면서 정...
양현승 2013년 05월 22일 -

맑고 초여름 더위...진도 고군 30.2도 기록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은 오늘 맑은 초여름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진도 고군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2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영암과 무안 29.2도, 목포 26.9도를 기록했습니다. 초여름의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23도에서 31도로 덥겠습니다. 내...
신광하 2013년 05월 22일 -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분쟁 '소송 비화'
수천억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 분쟁이 결국 소송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무안군은 대형 로펌에 남악 개발이익금 배분에 대한 법률 자문을 구한 결과 승산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에 따라 이달 안에 전남개발공사를 상대로 소송 제기를 적극 검토중이며, 소송을 통해 구체적인 이익금 규모와 ...
2013년 05월 22일 -

중국기업 전복 가공*유통업..시장질서 붕괴 우려
중국기업이 전복 가공유통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질서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장자도그룹은 앞으로 매년 5백톤 가량의 전복 치패와 중간패를 가공해 중국으로 유통할 예정입니다. 장자도 그룹은 당초 전복 양식을 시도했지만 전남의 '전복 양식섬...
양현승 2013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