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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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CCTV 안내판으로 문화재 보호(?)(R)
◀ANC▶ 문화재 주변에는 훼손 예방을 위한 보호 장치와 시설이 필요한데요. 그런데 예산 부족이나 권고사항이라는 이유로 CCTV조차 없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인 지난 1930년대 목포에 건립된 일본 사찰 법당. 석재로 목조식 건물을 표현한 건축양식을 지녀 지난 2007년 등록문화...
박영훈 2013년 05월 21일 -

호남권 광역의회 '5.18 왜곡 공동 대처'
전라남북도와 광주시가 참여한 호남권 광역의회가 5.18 역사 왜곡과 비방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호남권 광역의회는 내일(22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리는 의장단협의회에서 "정부는 역사 훼손으로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국기문란행위를 즉각 수사해 사법처리하고 5.18 왜곡 방송을 주도한 일부 종편방송에 대한 조사...
2013년 05월 21일 -

전국 민언련 "TV조선, 채널A 허가 취소해야"
전국 민주언론 시민연합 단체들이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북한개입설' 등을 여과 없이 보도한 종편 채널에 대해 허가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두 방송사가 여파를 예상하고도 허위사실과 왜곡된 주장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은 5·18의 의미 자체를 심각하게 부정하는 것이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겠다고 작심한...
김윤 2013년 05월 21일 -

3원,리포트)할려면 제대로 해라
앵커) 5.18 역사 왜곡에 대해 강운태 시장은 물론 정치권도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대응할까요? 잠시 관심을 끌기 위한 정치적 선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5.18 기념식 때 대통령에게 태극기를 건네 관심을 받았던 강운태 시장이 이번에는 5.18을 폄훼하고 왜곡한 사례를 ...
2013년 05월 21일 -

"서로 존경해야 행복"(R)
◀ANC▶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두(2) 사람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못다한 배움을 함께 하고 있는 60대 부부를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책가방을 챙겨든 60대 부부가 나란히 등교합니다. 늦깎이 학생 부부로 생활한 지 어느덧 4년째. ◀INT▶ ...
김진선 2013년 05월 21일 -

국민대통합 진도,정선,밀양 아리랑 합동공연
우리나라 3대 아리랑 발생지역인 진도군과 밀양시, 정선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오는 23일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진도군립민속예술단, 강원소리진흥회, 밀양 백중놀이보존회 등이 출연해 아리랑을 통한 ...
김양훈 2013년 05월 21일 -

도교육청 '원자력 공모 후원 방침' 고수
지역 환경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 교육청은 원자력 발전 홍보를 위한 학생 공모전을 후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후원 철회 결정을 내린 광주시교육청과는 달리 전남도교육청은 후원 요청이 단순히 우수 학생 작품에 대해 교육감 명의의 상을 주는 것이어서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보고, 당초 방침대로 후원할 예정...
박영훈 2013년 05월 21일 -

모내기 대신 볍씨 바로 뿌린다(R)
◀ANC▶ 농촌에서 모내기가 시작됐지만 일손부족에다 인건비 부담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최근 못자리 대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무논점파 재배법이 확산되면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기계가 물이 고인 논에서 굉음을 내며 오고 갑니다. 농기계 뒷편에 달린 것...
김양훈 2013년 05월 21일 -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 징역 20년 구형
교비 등 천억 원대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서남대 등 6개 대학을 운영하면서 대학 등록금 등 교비 천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37억 원을, 서남대 총장 5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1일 -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단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외제차량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 원의 수리대금을 받아 챙긴 보험사기단 6명 가운데 30살 조 모 씨등 4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조 씨등은 지난해 8월 광주 광산구 산막동의 한 도로에서 미리 구입한 중고 외제차와 화물차를 고의로 부딪히게 한 뒤 보험사로부터 ...
김진선 2013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