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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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례 제*개정' 전국 평균 이하
지난해 전남도의회에서 개정하거나 제정한 조례가 전국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의 내고장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도의회에서 발의된 조례 제*개정 건수는 65건으로 62명의 의원이 1명당 1.05건을 처리했습니다. 이는 광주시의회 2.77건, 대구시의회 2.29건, 세종시의회 2건 등에 이어 전국 7번째...
양현승 2013년 04월 26일 -

10월 F1대회 238억 원 적자 예상
전남도가 공개한 '2013년 F1대회 수지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4년차인 올해 F1대회 수지는 238억 원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개최권료가 494억, 운영비 195억 등 비용은 689억 원이고 수익은 티켓판매 등 280억, 국비 100억, 기금 25억 원 등 451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그러나 이 수지분석 보고서는 국비 지원과 ...
2013년 04월 26일 -

입찰 평가기준까지 바꾼 이유는?(R)
◀ANC▶ 해남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업체 선정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찰을 계속 취소하거나 유찰시키고 업체 평가기준까지 바꿨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는 해남군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민간위탁 운영업체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해남...
김양훈 2013년 04월 26일 -

온난화 틈새작물로 극복(r)
◀ANC▶ 동남아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인디언 시금치를 겨울에 재배해 봄에 수확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아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틈새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잎사귀가 두껍고 표면에는 윤기가 흐르는 인디언 시금치입니다. 땅바닥에 넓게 퍼져서 자...
김윤 2013년 04월 26일 -

리포트)안철수 효과로 호남 정치권 요동
앵커) 안철수 전 교수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하면서 지지층이 겹치고 있는 호남에서 안철수의 정치 실험과 민주당의 개혁경쟁이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4.24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승리하자 대선 이후 침묵을 지켜온 지역민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안철수쪽으로 향하는 모양새입니다. ◀SY...
2013년 04월 26일 -

포장만 기후보호도시?-R//
◀ANC▶ 여수시가 불과 4년전에 설치한 풍력 발전기들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기후보호 시범도시로 가장역점을 둬야할 분야중 하나인데,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빚어지게 된 것인지 박광수 기자가 후속 취재 했습니다. ◀END▶ (effect)멈춰서고...껍데기만 돌아가고....뜯겨 나가...
2013년 04월 26일 -

"유통센터 계약 무효"..목포시 "정당하다" 반발
진보정의당 강신,백동규 목포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목포시가 10년 계약이 끝나는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의 위탁운영권을 연장하면서 공모와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은 만큼 계약 연장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대해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의 경우 3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개별 조례가 ...
박영훈 2013년 04월 26일 -

교육지방공무원 근무시간, 교원과 같아질 듯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각급 학교 지방공무원의 근무시간을 교원의 근무 시간과 동일하게 한다'는 내용으로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그동안 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은 교원과 근무시간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일었으며,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3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13년 04월 26일 -

지역균형발전 공약, 벌써 '흔들'(R)
◀ANC▶ 정부가 낙후된 지방 거점도시를 되살리는 이른바 10+α(10플러스알파) 지방 중추도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 수도권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진정성이 의문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방에 10개 이상의 거점도시를 만들겠다! 새 정부가 수도권 과밀...
양현승 2013년 04월 25일 -

민간보조금,투명성확보 시급(R)
◀ANC▶ 지난해 전라남도가 민간에게 지원한 보조금이 8백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사업자 선정과 지원, 사후관리까지 투명성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지역 축제와 공익 목적의 행사, 자치단체가 할 일을 대신하는 단체. 인건비부터 행사 지원까지 다양한 명...
양현승 2013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