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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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택시업체 사납금 인상 추진
택시비 인상을 이유로 지역 택시업체들이 사납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택시요금이 18점 5% 인상된 가운데 신광택시의 경우 목포에서 가장 먼저, 택시운전기사들과 하루에 수당 명목으로 4천 원을 올려주는 대신 기사들이 회사에 내야하는 돈인 1일 사납금을 만원씩 올리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13년 04월 25일 -

영산호*영암호 하굿둑 도로 7월부터 개통
왕복 6차로로 개설 공사중인 영산호와 영암호 하굿둑 도로가 오는 7월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영암호 교량 도로 375미터 구간을 오는 7월부터 개통하고, 265미터의 영산호 공사구간은 8월부터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0년 착...
2013년 04월 25일 -

청소년 '진로고민 가장 많아'..성문제 상담 3%
지역 청소년들은 '학업과 진로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도내 1388 청소년전화를 이용한 실제 상담 건수는 만 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학업과 진로 고민'이 32%인 3,676건으로 가장 많았고,일탈과 대인관계 고민이 다음을 이었으며,성문제 상담 건수는 889건으...
박영훈 2013년 04월 25일 -

도의회 "기숙형 중학교 설립 신중해야"
전라남도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도의회 임시회에서 "중학생은 발달 단계상 가정에서 부모와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교육적 목적이 아닌 거점고 육성으로 인한 통폐합 보상책으로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하는 ...
2013년 04월 25일 -

10월 F1대회 238억 원 적자 예상
전남도가 공개한 '2013년 F1대회 수지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4년차인 올해 F1대회 수지는 238억 원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개최권료가 494억, 운영비 195억 등 비용은 689억 원이고 수익은 티켓판매 등 280억, 국비 100억, 기금 25억 원 등 451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그러나 이 수지분석 보고서는 국비 지원과 ...
2013년 04월 25일 -

수퍼;리포트)KTX 이원화 ?//
◀ANC▶ 호남 고속철도 개통이후 광주지역 정차역을 한 곳으로 할지, 두 곳으로 해야할지 논란이 분분한데요. 광주시의 정책은 이원화 방안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소모적인 정치적 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아쉽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정부는 ...
2013년 04월 25일 -

입찰 평가기준까지 바꾼 이유는?(R)
◀ANC▶ 해남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업체 선정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찰을 계속 취소하거나 유찰시키고 업체 평가기준까지 바꿨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는 해남군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민간위탁 운영업체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해남...
김양훈 2013년 04월 25일 -

목포시,공공기관 전시작품 대여 개선안 검토
지난 2009년부터 지역내 공공기관에 전시작품을 무료 대여해주고 있는 목포시는 보유중인 예술품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개선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22점의 작품이 전남지방경찰청과 광주지법 목포지원 등에 최장 2년간 무상 대여된 상태로 관련 규정에 훼손시 보상 내용이 포함돼 있긴 하지만, 일부에...
박영훈 2013년 04월 25일 -

"유통센터 계약 무효"..목포시 "정당하다" 반발
진보정의당 강신,백동규 목포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목포시가 10년 계약이 끝나는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의 위탁운영권을 연장하면서 공모와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은 만큼 계약 연장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대해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의 경우 3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개별 조례가 ...
박영훈 2013년 04월 25일 -

온난화 틈새작물로 극복(r)
◀ANC▶ 동남아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인디언 시금치를 겨울에 재배해 봄에 수확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아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틈새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잎사귀가 두껍고 표면에는 윤기가 흐르는 인디언 시금치입니다. 땅바닥에 넓게 퍼져서 자...
김윤 2013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