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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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조례, 개정은 뒷짐만(R)
◀ANC▶ 전남 시군들의 조례 상당 부분이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개정해달라는 요구에도 이유도 핑계도 없이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시설. 정신장애인은 보호자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S.U)포괄적...
양현승 2013년 04월 23일 -

목포시 쓰레기 수거 * 불법 투기 단속 강화
목포시는 매주 금요일을 '목포 가꾸기의 날'로 정해 시내 전역에서 청소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천 5백여 명이 참여해 170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목포시는 버스터미널과 2호 과장 주변 등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지역을 집중 단속해 88건을 적발하고,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목포시는 유관기관,시민단...
박영훈 2013년 04월 23일 -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10-80mm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흐리고 새벽에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8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은 0점5에서 2미터로 일고, 남해서부전해상에서 오전에 0점5에...
2013년 04월 23일 -

공무원 비위 연대책임 논란(R)
◀ANC▶ 공무원들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이를 막아보겠다며 같은 부서 동료 공무원들까지 연대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1) 2012년 여수 "공...
김윤 2013년 04월 23일 -

장애인 차별 조례, 개정은 뒷짐만(R)
◀ANC▶ 전남 시군들의 조례 상당 부분이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개정해달라는 요구에도 이유도 핑계도 없이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시설. 정신장애인은 보호자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S.U)포괄적...
양현승 2013년 04월 23일 -

박준영지사"농어촌 특색 살린 정책 반영"주문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중앙부처 업무계획 대응방안 보고회에서 '농어촌 도인 전남의 특색을 살린 정책들이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지사는 또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대응해 경제산업국에 과학부서를 신설하고, 업무량이 늘고 복잡해지면서 비리가 늘고있는 복지행정을 ...
2013년 04월 23일 -

전남도의원 소방헬기로 현지시찰 추진, 뒤늦게 취소
전남도의원들이 산불진화용 헬기를 이용해 현지시찰에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 9명과 직원 4명 등 13명은 내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소방헬기를 타고 신안 가거도와 흑산도, 홍도를 방문해 태풍피해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섬은 쾌속선이 운항하고 있어 도의...
2013년 04월 23일 -

NT:목포] 전선훔쳐 경마로 탕진/수퍼완
◀ANC▶ 농촌 지역을 돌며 닥치는 대로 농사용 전선을 훔친 일당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싼 값에 전선을 팔아치워 챙긴 돈은 경마에 손을 대 모두 탕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VCR▶ 전남 진도의 한 농촌마을. 지난해 말 농로 옆 전주의 전선 2킬로미터가 사라져 지난 달 복구될 때까지 석달 동안 전...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해경,"돈 안주는 휴일에 취재하느냐" 막말 파문
해경이 중국 어선 구조 과정을 묻는 취재진에게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낮 1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기관실이 침수돼 3시간 만에 구조된 사고와 관련해 경위를 묻는 MBC 취재진에게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 관계자가 "중국어선의 구조 상황은 중요 사항이 아닌데 국가에서 돈도 주지 않는 일요일에...
박영훈 2013년 04월 23일 -

아침용]신호등 관리 소홀..사고 부추겨(R)
◀ANC▶ 공업단지 안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선박블럭 등 대형 구조물을 운송하는 차량이 오갈 수 있도록 사거리 주요 신호등을 돌려놓은 게 사고를 부추겼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대형 화물차가 도로 옆 공장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충돌로 화재까지 발생한...
박영훈 2013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