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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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레이스..민주당 기로 (R)
◀ANC▶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가 후보등록으로 시작됐습니다. 5.4 전당대회가 전통적 지지 세력인 호남 민심을 어떻게 추스릴 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을 찾은 김한길 당대표 후보는 민주당이 하나로 뭉치는 게 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
2013년 04월 08일 -

(리포트)파죽지세 1위//
◀ANC▶ 시즌 초반 기아 타이거즈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지난 주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는데 재미있고 의미있는 기록들도 많았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9회에 터진 김선빈 선수의 이 안타가 시작이었습니다. (안타 연속 장면-빠르게 편집) 한 이닝동안에만 안타가 11개. 역대 최다 타이 기록입니다. ◀...
2013년 04월 08일 -

대림산업 폭발)사실상 '무법천지'-R//
◀ANC▶ 불의의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관련법 위반이 다반사였습니다.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결과 최근 3년간 산업안전보건법을 무려 천여 차례나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14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폭발사고.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결과...
2013년 04월 08일 -

수천만 원 횡령, 강진군 공무원 직위해제
강진군의 한 공무원이 공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안전행정부의 자치단체 회계운영 특별감사 결과 강진군 기능직 공무원 송 모 씨는 공금계좌에 보관 중이던 박물관 체험료 등 5천 2백만 원을 회계직인을 도용하는 수법으로 횡령했다 적발됐습니다. 송 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로 재판...
양현승 2013년 04월 08일 -

대불산단 노동자 또 사망..특별 점검 촉구
금속노조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불산단 내 사망사고와 관련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는 지난 6일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재중국동포 노동자인 37살 이 모 씨가 선박 블록이 넘어지는 사고로 숨지는 등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사업주 처벌과 함께 노...
김진선 2013년 04월 08일 -

공무원 폭행한 기초의원 벌금형 선고..의원직 유지
군청 공무원 등을 폭행한 기초 의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신안군청 과장과 여객선 터미널 영업소장 등을 잇따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회 54살 박 모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3년 04월 08일 -

데스크 단신] 4.8 해보만세운동 재현
◀ANC▶ 3.1 만세운동 94주년을 기념하는 문장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VCR▶ 함평군 해보면청년회는 오늘 문장장터 일원에서 4.8 만세운동 추모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갖고, 함평지역 애국지사 24명의 주도로 시작된 만세운동을 기념했습니다. -----------------...
양현승 2013년 04월 08일 -

'사고 잦은 곳', 영암 도로구조 개선 추진
안전행정부와 영암군 등은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금호아파트 앞 사거리와 대불산단내 2곳의 교차로를 회전형 교차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회전형 교차로는 대기 신호가 없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해 사고위험을 줄이는 구조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4월 08일 -

전남지역 검찰 간부급 인사 잇따라 단행
최근 이뤄진 법무부 고위 인사에 따라 다음주 목포지청 등 전남지역 검찰 간부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법무부는 오는 10일자로 신임 광주고검장에 박성재 창원지검장, 광주지검장에는 신경식 청주지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에는 김진모 부산지검 차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목포지청장 등의 검찰 간부 인사는...
김진선 2013년 04월 08일 -

천정배 전 법무장관,광주서 변호사 개업
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오늘(8일) 법무법인 해마루 광주분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변호사 업무를 시작합니다. 천 전 장관은 "광주는 마음의 고향"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시민의 편이 되는 변호사, 국민의 편이 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