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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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에 목숨까지 위협(r)
◀ANC▶ 외딴 섬마을에는 낙도보조선이라는 이른바 완행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운항횟수가 적어 주민들의 불편이 큰데다 이런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 섬에서는 소형선박을 타고가다 실종되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완도군 청산도항에 낙도보조선 이른바 완행여객선이 도착...
김윤 2013년 03월 25일 -

백발의 도우미 '노(老)-노(老) 케어'
◀ANC▶ 인구 고령화로 노인 복지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공공 서비스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이른바 노-노 케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년 전부터 고질적인 무릎 관절염때문에 몸을 잘 쓰지못하는 80살 김차순 할머니, 하루 대부분을 집에서 ...
2013년 03월 25일 -

지방의회협 "지역균형발전 정책 지속 추진해야"
비수도권 지방의회로 구성된 전국 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정부에 지역균형발전 포기 정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수도권정비계획법령 개정 등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은 지방경제를 말살하는 것이며 지방의 인내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3월 25일 -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요금도 인상될 듯
택시 요금에 이어 전남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요금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버스운송사업조합이 지난 1월 평균 30% 가량의 요금 인상을 요구함에 따라, 6월쯤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요금 인상폭을 결정할 예정이며, 최종 인상폭은 2년전 인상 수준인 10%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전라남...
양현승 2013년 03월 25일 -

통합진보당 "민주당, DJ 원칙*정체성 잃어"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청구가 발의된 것과 관련해 지역에서도 정당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 무안군 이윤석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격심사안 발의에 참여한 이윤석 의원 등 민주당 15명의 의원들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새누리당의 색깔론에 동...
양현승 2013년 03월 25일 -

3원,리포트)박근혜 출범 한달 성공의 조건은(수퍼)
앵커) 박근혜 정부가 오늘로 출범 한달을 맞았습니다.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전을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김낙곤 기잡니다. 헌정사상 첫 과반의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한달만에 40%대로 추락했습니다. 6명의 고위직 인사 낙마와 인사탕평 실패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
2013년 03월 25일 -

해수부 부활, 기대와 아쉬움(R)
◀ANC▶ 해양수산부가 5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전남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특히 관심이 크지만, 정작 해수부가 맡게 된 기능과 업무는 아쉬웠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정부 조직법이 통과되면서 여수 지방해양항만청의 간판도 5년 만에 다시 바뀌었습니다. 각 부처로 흩어져 있던 다양한...
2013년 03월 25일 -

초임 순경, 만취 운전하다 택시 들이받아
지난 해 임용된 초임 여경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2퍼센트 상태로 운전하다 정차돼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목포경찰서 소속 25살 진 모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3월 25일 -

신안 천일염 생산 오는 28일부터 시작
신안 천일염 생산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안군 신의도 천일염 생산자들은 올해 첫 소금을 생산하는 채렴식 행사를 열고 명품 천일염 생산을 위해 천일염 생산 개시일 3월 28일과 천일염 생산 종료일 10월 15일 준수를 결의할 예정입니다. 신안 신의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로 염전면적 537ha, 연간 5만...
김양훈 2013년 03월 25일 -

'징계 늦춰 승진' 시킨 완도군청 공무원 징계
전라남도는 지난 2011년 음주측정 거부 징계 대상 공무원을 3개월 이상 인사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징계 심의를 미뤄 승진시킨 당시 완도군청 인사담당에게 감봉 3개월을 총무과장에게 불문경고 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사원이 이들에게 중징계와 경징계 처분을 각각 내렸지만 표창 감경을 통해 징계수위가 낮아졌다며...
김양훈 2013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