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필로폰 상습 투약한 해운*건설회사 대표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해운회사 대표 56살 김 모씨와 건설회사 대표 5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최근까지 순천과 부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후배 50살 박 모씨에게 무상으로 얻은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3일 -

영암 연탄불 화재..50제곱미터 주택 전소돼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영암군 도포면 51살 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50여제곱미터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연탄불을 갈아놓고 텃밭에 잠시 외출한 사이 불이 났다는 최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13일 -

절도 수배범, 화이트데이 선물하러 갔다 붙잡혀
장흥경찰서는 지난해 5월, 동창의 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수배중이던 44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절도와 사기 등 10건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배중이던 김 씨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장흥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사탕을 선물하러 갔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양훈 2013년 03월 13일 -

'장흥군' 전남 첫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선포
장흥군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포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장흥군은 앞으로 4년간 매년 4억 원씩의 예산을 투자해 장흥지역 초중학교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투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2010년 도입한 '무지개학교'는 학교 특성에 맞은 수업 방식을 시행하는 혁...
박영훈 2013년 03월 13일 -

F1 대회 개최권료 인하 협상 지연
F1 대회 개최권료 인하 협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말 F1 운영사에 '대회 개최 포기 가능성'을 언급하며 개최권료 20에서 30% 인하를 요구했지만 지난 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공식적인 답변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입니다. 한편 이개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올해 F1 대회 1라운드 개최 국가인 호...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 -

흐리고 빗방울 체감온도'뚝'...해안지역 강풍 주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역은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해안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기록하겠고, 밤사이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흑산 홍도와 전남 서남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
신광하 2013년 03월 13일 -

밤사이 목포 석현동 일대 정전..병원 등 비상
새벽에 강풍으로 전선이 끊기면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목포시 대양동과 석현동 일대 주택 30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난방 등에 큰 불편을 겪었고, 특히 중환자가 많은 노인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에서는 자체 발전기를 가동하고, 의료진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도 ...
김진선 2013년 03월 13일 -

속보]지반 침하 전면 실태 조사 시급
매립으로 조성된 목포와 남악신도심 지역의 지반 침하가 계속됨에 따라 전면적인 실태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아파트와 상가 건물 등 대규모 건물 주변 도로와 주차장의 지반 침하가 심해 원도심은 물론 신도심까지 전면 실태 조사를 통해 복구와 도심 개발 계획 자료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
박영훈 2013년 03월 13일 -

차관급 인사도 광주*전남 배제..1명 포함
새 정부 첫 차관급 인사에서 전남 출신이 1명만 포함되면서 대탕평 의지가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청와대는 장관이 임명된 13개부 차관과 국무조정실 차장 등 차관급 20개 직위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고, 광주*전남에서는 보성 출신 한진현 산업부 차관이 유일했습니다. 출신별로는 서울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경남,...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 -

전남*부산*제주, 해양 융복합 소재 산업화 공동 추진
전라남도와 부산시, 제주도가 해양 융복합 소재 산업화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시도가 맺은 양해각서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경량 선박 핵심부품 개발을, 부산은 기술력을 활용한 산업화를, 제주는 해양순환소재 자원화 구축 사업을 각각 맡게 됩니다. 2019년까지 3천64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 상반기 안에 3개 자...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