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마이스터고 잇따라 개교..기술 인력 양성

최고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전남 지역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광양의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에 이어 강진의 전남생명과학고와 여수 석유화학고가 각각 5학급 규모로 개교한데 이어 완도수산고도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수퍼-리포트)스마트폰을 막아라

◀ＡＮＣ▶ 신학기가 되면 학교는 이른바 스마트폰 몸살을 앓습니다. 학생들이 방학 때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 중독성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기자) 수업 시작 전,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잠시 뒤 담임 교사가 교실로 들어와 스마트폰 수거...

사후활용 표류- R

◀ＡＮＣ▶'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처리가 무산돼 각 부처별로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장 지역에서도 세계박람회 사후활용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여수 엑스포가 막을 내린지 벌써 반년, 곧바로 재개장 할거라는 당초 예정과는 달리 해가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

고흥에서 6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어젯밤(7) 8시 55분쯤 고흥군 두원면 예회리의 한 농로에서 69살 김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오르막길을 오르다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립도서관 '책책빵빵' 14일부터 운영

전남도립도서관은 산간 오지 마을을 찾아다니는 이동 도서관 '책책빵빵'을 오는 14일 신안 안좌면 읍동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동도서관 차량은 책상,걸상과 천2백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매주 두 차례씩 9개 군 24개 벽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대출과 책 읽어주기,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활동...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선거 4파전 압축

'전관예우' 논란을 빚었던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총장 후보 응모를 철회하면서 목포해양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가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오는 4월4일 치러질 제6대 총장 선거 후보자로 신상현, 김갑기, 고재용, 최민선 등 내부 교수 4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 총장은 올해 ...

강진 녹향월촌권역 마을,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

농림수산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강진 성전면 일대 녹향월촌권역 마을을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했습니다. 녹향월촌권역 마을은 앞으로 쌀강정 만들기, 두부 만들기 등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장소로 이용되며, 교육도 학습시간으로 인정됩니다. ◀ＥＮＤ▶

전남문화예술재단 예술강사 274명 지원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전남 초중고교 499곳에 예술강사 274명을 지원합니다. 예술강사들은 앞으로 문화 예술 전문 교사가 없는 일선 학교에 배치돼 연극과 영화, 무용 등 7개 분야 교육활동을 맡을 예정입니다. ◀ＥＮＤ▶

다산실학연구원, 2013년 다산시민강좌 운영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이 2013년 다산시민강좌를 운영합니다. 다산시민강좌는 실학과 정약용이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40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 강의와 다산의 저작에 대한 토론 등으로 꾸려집니다. ◀ＥＮＤ▶

신안군 천일염 명품화 사업에 252억 원 투입

신안군은 올해 천일염 명품화사업에 2백50억여 원을 투자합니다. 천일염 명품화 사업비는 염전 바닥재 개선사업에 백42억 원, 염전창고와 슬레이트 처리에 44억 원 등 모두 6개 사업에 투입됩니다. 신안군은 시설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