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들썩이는 땅값..개발 걸림돌(R)

◀ＡＮＣ▶ 기대심리 속에 전남 곳곳의 개발 예정지 땅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뒤에는 이미 땅값이 올라있어서 부지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책도 마땅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해마다 백 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남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에 휴양단...

전남 마이스터고 잇따라 개교..기술 인력 양성

최고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전남 지역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광양의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에 이어 강진의 전남생명과학고와 여수 석유화학고가 각각 5학급 규모로 개교한데 이어 완도수산고도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3원,리포트)못믿을 물가 상승률

◀ＡＮＣ▶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의 상승률이 1%대까지 떨어졌는데도 서민의 체감물가는 되레 높아졌습니다. 신선식품등 생활물가지수는 급등하고 엥겔지수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전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상승했습니다. 수치로는 물가가 ...

신안 가거도 '슈퍼 방파제' 착공

신안 가거도에 100년 빈도의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슈퍼 방파제 건설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착공된 가거도 슈퍼 방파제는 길이는 현재와 같이 480미터로 같지만 폭이 기존 15미터에서 110미터로 확장되고 만톤짜리 대형 케이슨 19개가 전체 방파제 가운데 338미터의 외벽을 감싸도록 시공됩니다. 가거도 슈퍼 방파제 공사는...

전남 연안항 '수요자 중심항' 개발

전라남도가 올해 완도 무역항과 홍도항, 신마항, 갈두항, 화흥포항 등 4개 연안항 개발사업에 550억여 원을 투자합니다. 이들 항만에 방파제와 물양장 등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완도항에는 내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맞춰 현대식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친수 관광시설로 복합적 기능을 갖추...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선거 4파전 압축

'전관예우' 논란을 빚었던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총장 후보 응모를 철회하면서 목포해양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가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오는 4월4일 치러질 제6대 총장 선거 후보자로 신상현, 김갑기, 고재용, 최민선 등 내부 교수 4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 총장은 올해 ...

신안군 천일염 명품화 사업에 252억 원 투입

신안군은 올해 천일염 명품화사업에 2백50억여 원을 투자합니다. 천일염 명품화 사업비는 염전 바닥재 개선사업에 백42억 원, 염전창고와 슬레이트 처리에 44억 원 등 모두 6개 사업에 투입됩니다. 신안군은 시설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데스크단신)"신재생에너지 메카될 것"(R)

◀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진도군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ＥＮＤ▶ 박 지사는 "진도군을 신재생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고 진도군은 진도개 테마파크 사업 지원, 재해위험 연도교 보수 등을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 //// 전라남도는 올해 ...

논두렁 태우다 또 화재..70대 사망

오늘 오후 1시쯤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78살 문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자 불을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안 앞바다에서 4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2백미터 앞 해상에서 13톤급 해양호의 선원 49살 오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에서 아침부터 오 씨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