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역미술인 작품 구입 '예산 축소' 반발

목포문화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목포시가 올해 지역미술인 작품 구입 예산 8천만 원 가운데 5천만 원을 삭감하기로 한데 대해 지역문화예술분야에 큰 손실과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예산 전액을 원상 복구시키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천7년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역미술인의 작품을 해...

차차 흐려져 오후 한두차례 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으나, 서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해안지방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

전남도의회)전남도, 도교육청 2013년 예산 심사

전남도의회가 내일(3)부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 심의에 갑니다. 2013년도 전라남도 예산안은 5조 6천억여원으로 올해보다 5.1% 증가했고 전라남도교육청 예산안은 올해보다 17.1% 늘어난 3조 천억여원으로 이들 예산안은 상임위와 예결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전남도의회...

전남도 문화바우처 사업 집행률 낮아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바우처 사업이 겉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소외계층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문화바우처 사업 종료가 한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바우처 카드발급률은 76.3%, 집행률은 42%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저소득층에게 1인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영화...

새로 바뀐 교정..섬 분교의 변신(R)

◀ＡＮＣ▶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대부분의 농어촌 학교들은 도시 학교에 비해 시설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농어촌 학교들을 주변 풍경과 어울리도록 교정을 새로 단장하는 '리모델링'사업이 펼쳐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섬 정상인 해발 365미터인 깃대봉으로 오...

도교육청, 강진에 영재교육원 설립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은 강진에 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 서남부권 교육 수요에 따라 사업비 50억여원을 들여 영재교육원을 설립, 지역의 우수인재들에 대한 교육에 나설 계획입니다.

호남권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유치 시동

전라남도가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유치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식경제부의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지정에 대비해 내일(3)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호남권유치 타당성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스마트그리드 거점 지구...

전통식품업체 맞춤형 현장 교육

전남도내 김치와 전통술등 전통식품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교육이 오는 3일부터 나흘동안 실시됩니다. 전라남도가 마련한 이번 교육은 '맛의 고장'이란 명성에도 영세하고 판로가 취약한 지역 업계 사정을 감안해 전국 유명 김치업체와 전통주 생산업체를 방문해 경영 노하우를 배우는 현장 교육으로 이뤄집니...

목포대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목포대 공동실험실습관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목포대는 이에 따라 전국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과 관련해 카드뮴과 구리,비소 등 농지의 중금성 항목을 검사,분석하고 유해성 여부를 따지게 됩니다.

차차 흐려져 오후 한두차례 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으나, 서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해안지방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