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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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주여성 '위안부 사과와 한.일 우호증진' 촉구
일본출신 이주여성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목포모임' 회원 70여 명은 오늘 목포역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등 불행한 과거사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한일간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관계를 열어가는 데 적극 나서야한다고 주장...
2012년 10월 23일 -

데스크 단신] 고 윤학자여사 탄신 백주년 행사
◀ANC▶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여사의 탄신 백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29일 목포와 서울에서 열립니다.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 ◀VCR▶ 고 윤학자 여사 탄신 백주년 기념 행사에는 윤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 지사와 주민 등 3천여 명의 일본 방문단이 참석하고 '유엔 세계 고아의 ...
2012년 10월 23일 -

동료 선원 살해한 뒤 실종신고한 40대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바다에 밀어 숨지게 한 뒤 실종 신고를 한 49살 최 모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8일 신안군 비금면 수대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9.77톤급 어선에서 41살 조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조 씨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최 씨...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태풍으로 배수장 12곳 가동중단.. 침수피해
지난 달 연이은 태풍으로 배수 펌프장 가동이 중단돼 농경지 침수피해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달 태풍이 몰고온 집중호우로 정전돼 가동이 중단된 배수장은 강진 5곳, 완도 3곳 등 모두 12곳으며 이로인해 침수된 주변 농경지는 504ha에 달했습니다. 또 도내 배수펌프장 133곳 가운...
김양훈 2012년 10월 23일 -

목포 현대식 장사시설 내일 착공
목포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현대식 장사시설이 내일 착공됩니다. 목포시와 민간사업자인 하늘나루에 따르면 대양동 2만여 제곱미터에 무공해 첨단 화장로 6기와 4만 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 장례식장, 유택동산 등을 갖춘 현대식 종합장사시설이 오는 2천14년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2012년 10월 23일 -

나로호 발사시간 선박통행 등 금지
여수해경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에 예정된 나로호 3차 발사에 맞춰 발사 3시간 전부터 주변 해상 통제구역에서 선박 통항이나 조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통제구역은 나로호의 비정상 비행 가능성에 따른 안전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공간으로, 나로호 발사대를 중심으로 반경 3㎞ 앞바다와 비행 항로상의 ...
2012년 10월 23일 -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0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먼바다,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고, 남해서부앞바다는 1...
2012년 10월 23일 -

민간 섬투자 걸림돌(R)
◀ANC▶ 신안군 흑산도는 경비행장 건설이 추진되는 등 대중국 교류 거점과 레저 휴양도시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육지보다 배 가까이 드는 건축 물류비 등은 민간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고향인 흑산도에 지난 4월부터 연면적 459제곱미터의 3층 건물을 짓고 있는 조광수씨.. 조...
2012년 10월 23일 -

전남지역 노인소비자 피해 급증
전남지역 노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전남지역 노인 소비자 피해건수는 천179건으로 전체 소비자 피해의 22.6%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1년 상반기 11.5%, 2011년 하반기 16.3%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전남도청에 소비생활센터를 설치하고 ...
김양훈 2012년 10월 23일 -

목포 여성 관련 강력사건 수사 '지지부진'
목포에서 발생한 여성 관련 강력사건 수사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8월말 목포에서 실종된 52살 이 모 여인이 택시를 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포지역 영업용 택시 6백여 대의 차량 기록을 모두 확인했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했고, 두 달째 이 씨의 이동 경로확인에도 어려움을 ...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