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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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항 여객선터미널 준공
홍도항 여객선터미널이 착공 2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0년 10월에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착공한 홍도항 여객선터미널을 건축면적 1900여 제곱미터에 3층 규모로 완공하고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홍도항 여객선터미널은 대합실과 매표소 그리고 여객 편의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2012년 09월 28일 -

목포자연사박물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추석연휴동안 '한가위맞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널뛰기,대형윷놀이,투호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가 마련되며 정상 개관하는 박물관 상설체험존에서는 공룡발굴 체험과 동물문양 목걸이 만들기 등 이색 행사들이 함께 선보입니다.
2012년 09월 28일 -

추석 맞이 친환경 전남쌀 홍보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요금소와 터미널 등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상대로 친환경 전남쌀 홍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은 이번 홍보활동에서 전남 10대 브랜드쌀로 선정된 달맞이 쌀 등의 샘플과 홍보전단지를 귀성객들에게 배포해 친환경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28일 -

외국인 범죄 급증.. 흉포화 조직화(R)
◀ANC▶ 외국인 범죄는 예전에는 단순 절도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폭행과 살인 등 갈수록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출신 국가 별로 조직화하면서 범죄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3일 밤. 조선족 54살 전 모 씨가 동료인 55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
김진선 2012년 09월 27일 -

"전남 의대 유치 20년"(R)
◀ANC▶ 의대를 유치하려는 목포대학교의 오랜 숙원이 이번에는 풀 수 있을까요? 백만 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유치 열기만큼은 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지역의 의사 한 명당 인구는 870명으로 전국 평균 510명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섬지역은 더 심각해 신...
2012년 09월 27일 -

문재인, 안철수 호남 민심잡기 본격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남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오늘 저녁 광주에서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핵심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태풍피해 지역인 나주를 찾아 피해상황 점검과 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지역 민심을 들은 뒤 ...
김양훈 2012년 09월 27일 -

F1대회 티켓 판매 실적 목표 대비 50% 수준
2012 F1대회 티켓 판매 실적이 저조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구체적 티켓 판매현황에 대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 판매액은 100억 원대로 목표 대비 50%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올림픽 때 이미 홍보마케팅 비용을 대부분 집행해 F1 티켓 구매 여력이 없는...
김양훈 2012년 09월 27일 -

한가위 시골 장터..훈훈한 인심은 그대로(R)
◀ANC▶ 태풍 피해 여파가 아직 채 가시진 않았지만 한가위 시골 장터는 상인과 손님들이 나누는 훈훈한 정과 인심만은 여전합니다. 추석 대목 시골 장터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이른 아침, 오일장이 열리자 좌대 마다 금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텃밭에서 거둔 채소를 팔러 나온 팔순의 노인. 모두 팔아...
박영훈 2012년 09월 27일 -

전통 놀이 풍성-R
◀ANC▶ 풍요로운 추석을 앞두고 전통 놀이 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데모여 잊혀져가는 세시풍속 놀이를 벌이며 명절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 아이들이 부채춤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전통 춤이지만 춤 사...
2012년 09월 27일 -

'나눔이 힘이다'..사회적 기업 인식 변화(R)
◀ANC▶ 일자리를 나누고,수익금은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른바 '사회적 기업'인데요. 생소했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설문조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용기자입니다. ◀END▶ 3-40대 여성들이 주문 받은 가사용품을 만드는 이 곳은 사회적 기업입니다. 다문화가정주부...
박영훈 2012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