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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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입학사정관 모의 전형 눈길
대학입시 자기소개서 대필 등에 따른 입학사정관제 부실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목포대가 모의전형제도를 실시합니다. 목포대 입학사정관실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등의 사정 정보를 예비 수험생에게 미리 공개하는 모의전형을 2010년이후 3년 연속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는 다음 달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수...
2012년 08월 20일 -

목포 연근해어업 주식회사 설립 본격화
목포 연근해어업 주식회사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연근해어업 주식회사 설립 필요성과 수익성 분석, 발전방안 등에 대한 사업성 평가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오는 24일 목포수협에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남 연근해어업 생산현황을 보면 근해자망은 전국 대비 43%인 천...
김양훈 2012년 08월 20일 -

폭염 속 가축 질병 우려..방역 활동 강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가축 질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 하순까지 과거 가축 질병이 발생했던 지역과 소와 돼지, 닭 등 가축 집단 사육단지 등 질병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에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폭염주의보 계속..오후 한두 차례 소나기
폭염주의보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후까지 한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적조 확산' 이번 주 고비(R)/LOCAL NT
◀ANC▶ 남해상 적조가 높은 수온 속에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폭염에 지쳐있는 양식장 어류들이 적조를 버텨낼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9억만 마리의 전복과 광어가 집중 양식되고 있는 전남 완도 해역. 코앞까지 적조가 밀려들면서 황토를 뿌리고 뒤섞는 작업...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적조 예산 12억여 원, 지난해 절반 수준"
올해 정부의 적조예산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은 올해 정부의 적조 예산은 12억 6천만 원으로 지난해 23억 5천만 원의 절반 수준, 2007년 43억 원의 29%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의원은 방제용 황토가 전국에 25만톤 확보돼 있지만 장비 운영비가 자치단...
양현승 2012년 08월 20일 -

'전남, 어업생산량 전국 1위' 바다유해생물 연구 시급
해마다 적조와 해파리 등 바다 유해 생물, 환경에 의한 피해가 커지면서 체계적 연구가 시급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라남도의 총 어업생산량은 미역과 김, 전복 등을 중심으로 113만 톤을 기록해 1조8천억 규모로 집계됐고, 이는 생산량기준 전국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적조나 해...
양현승 2012년 08월 20일 -

민주 대선주자 "농어촌 살리겠다"
민주통합당의 호남출신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농업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귀농과 귀촌을 활성화시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농가 주택 구입시 취.등록세 감면 등 지원을 확대하고 농어촌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후보도 "식량 주권은 농어민 뿐...
양현승 2012년 08월 20일 -

더위 먹은 태양설비(R)
◀ANC▶ 불볕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계까지 더위를 먹고 있습니다. 태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장치가 폭염에 시스템 효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ND▶ ◀VCR▶ 태양열을 이용해 물을 데우는 태양열 온수장치입니다. 온수장치 전면에 차광막을 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태양열을 모으는 ...
2012년 08월 20일 -

벽화로 추억쌓기(R)
◀ANC▶ 여름방학, 학생과 교사가 힘을 합쳐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학생들은 학창 시설 추억 하나를 만들었고 선생님은 제자들의 숨겨졌던 면면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 ◀END▶ 칙칙하기만 했던 콘크리트 담장에 새 옷이 입혀지고 있습니다. 한 쪽에선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또 다른 한 ...
2012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