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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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평가실시..일부 학생 체험학습-아침
오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실시되는 가운데 일부 학생들은 시험을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해남과 순천 등 전남지역 3곳에서 20명의 학생들이 오늘 오전 보성 들꽃미술학교로 체험학습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학생들을 무단결석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김진선 2012년 06월 26일 -

장애있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록 가능
앞으로는 장애를 가진 국가유공자들이 LPG 차량 이용같은 장애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는 장애가 있더라도 장애인 등록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현행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하라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만 명 가량의 국가...
2012년 06월 26일 -

무안기업도시 "존폐 기로"(R)
◀ANC▶ 장기 표류하는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중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기업도시 시행사인 주식회사 한중미래도시는 청산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한승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천5년 산업교역형으로 지정된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그동안 사업계획 축소와 항공특...
2012년 06월 26일 -

나주 미래일반산단,오늘 첫 삽-아침
나주 미래산업단지 착공식이 오늘 나주시 왕곡면과 동수동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인 미래산단은 1.8제곱킬로미터,54만 평 규모로 산업용지와 주택, 지원시설용지 등이 건설되며 전기 전자산업의 핵심거점기지로 육성됩니다. 또한 현재 편입용지를 92% 매입해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고. 3.3제곱...
2012년 06월 26일 -

전라남도, 한계농지 약용작물 전환 주력
전라남도는 쌀 적정생산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낮은 수리불안전답 등 한계농지에 소득,약용작물 재배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까지 2771ha를 인삼, 함초 등 약용작물로 작목전환했고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품목을 틈새 소득작물까지 확대해 1440ha를 인삼,울금, 단호박 등으로 전환했습니다...
김양훈 2012년 06월 26일 -

전남도,전복 우량종 생산 1조 산업 육성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토착 우량 전복 모패에 천연먹이 공급방법을 개발해 빨리 자라고 병에 강한 우량전복을 생산하는 전복 1조 산업 육성을 추진합니다. 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이번 시험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전복양식 어가의 생산량 증대와 초기 치패 사료 구입비 절감으로 수익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
2012년 06월 26일 -

감사원 '해남 두륜산축구장 부실시공' 적발
해남군 두륜산 축구장 조성공사 과정에서 설계상 오류와 부실시공을 방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 감사에 따르면 지난 2천10년 두륜산축구장의 표면기울기가 국제규격인 0점5%보다 4배나 크고 골포스트와 센터라인의 높낮이가 규격보다 5배나 큰 115센티미터에 이르는 등 설계상 큰 오류가 발견됐는데...
2012년 06월 26일 -

전남산 농수산물 미국 판매망 확대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미국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와 친환경 농수산물 수출 등 3개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미국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는 전남산 친환경 농수산물의 플로리다 진출을 위한 대형수퍼마켓 체인과 바이어 섭외, 전남학생의 무료 영어 어학연수, 한인회 ...
김양훈 2012년 06월 26일 -

전라남도,노인 학대 신고전화 운용 강화
전라남도는 노인 학대 피해사례 전용 상담점화 운용을 강화합니다. 지난 해 전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노인 학대사례는 260건으로 2010년보다 27%가 늘었으며 학대 행위자가 아들인 경우가 43.5%로 가장 많았고 딸 16.2%, 배우자 8.1%, 며느리 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동부권과 서부권에 1개소씩의 노...
2012년 06월 26일 -

'산불상황실’운영 등 예방활동 강화
전라남도는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산림부서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가동망을 구축하는 한편 천 백여명에 이르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도 연장 운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피서 등 산림휴양 수요를 감안해 전면적인 등산로 폐쇄와 입산통제는 지양하고 ...
김양훈 2012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