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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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공무원노조, '인사 공정성' 공방
'대다수가 인사때 금품 청탁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도교육청 공무원노조의 설문조사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49%가 승진*전보 때 금품 청탁이 있다고 답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대해 "...
양현승 2012년 01월 13일 -

4.11 총선 전남 예비후보 45명 등록
4.11 총선을 앞두고 전남지역에 4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3.7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19대 총선 공직사퇴시한인 어제(12일)까지 전남 13개 선거구에 45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6명의 공직자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습니다. 고위공직자로는 이개호 전 전남행정부지사와 서삼석,...
신광하 2012년 01월 13일 -

성금[ 금 데스크]
다음은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안군수협에서 백14만 5천원을 모아주셨습니다 가산토건 조경구 회장이 2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무안읍 박정호씨가 백만원 목포하당중학교 36만 3천6백10원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41만원 마리아회고 2학년 8반 3...
2012년 01월 13일 -

설연휴 3.6일..'2곳 중 1곳' 상여금 지급
목포권 기업들은 설 연휴기간 평균 3.6일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설 휴가일수를 조사한 결과 3일 휴무가 52%로 가장 많고, 4일 휴무가 36%로 다음을 차지했으며, 6일 이상 쉬는 업체는 4%로 나타났습니다. 또,전체 53%의 기업들이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으며,평...
박영훈 2012년 01월 13일 -

광주전남 빛그린 산업단지 연내 착공 추진
광주전남 공동 산업단지인 '빛그린 산단'이 올해안에 착공됩니다. LH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빛그린 산단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을 상반기중에 마무리짓고 산단조성사업을 연내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중에 기본조사가 진행되고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토지보상 작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2012년 01월 13일 -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지역문화상품 개발 지원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문화상품 개발사업에 착수합니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의 전통예술과 자연, 역사 등 문화자원을 체험과 공연,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하기 위해 22개 시군과 문화콘텐츠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지원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문화산업진흥원은 이 가운데 2개 ...
신광하 2012년 01월 13일 -

내일 낮과 밤 일교차 클 전망
내일 전남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동부 남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점5에서 1미터로 잔잔히 일겠습니다.
2012년 01월 13일 -

해양쓰레기 처리 118억 원..신안에 종합처리장
올해 도내 해양쓰레기 처리에 1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도내 섬 지역 선착장 부근에 선상 집하장 35곳이 마련되고, 특히 섬이 많은 신안군에는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이 설치됩니다. 전남의 6000킬로미터가 넘는 해안선과 바다에는 해마다 중국 등에서 떠밀려온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어장 쓰레기가 쌓여 몸살을 앓고...
박영훈 2012년 01월 13일 -

"흑산도 소형공항 입지 조건 만족"
신안군 흑산도에 소형 공항 건설이 추진중인 가운데 현장 조사단은 공항 입지 조건에 만족스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현지를 방문간 정부 조사단은 수도권 관광객 현황과 진입로 계획 등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공항 입지 조건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스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
박영훈 2012년 01월 13일 -

8억 원대 가짜 비아그라 유통..50대 영장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를 전국에 판매한 혐의로 52살 윤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시가보다 20% 저렴하게 비아그라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스팸 메일을 무작위로 보내 지난달 초부터 7천여 명에게 8억 5천만 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제 판...
양현승 2012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