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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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 신재생에너지기술연구원 개원
◀ANC▶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전남서남권 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이 목포시 석현동에 문을 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내일 개원식을 갖는 서남권 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은 목포시와 전남도, 지식경제부가 250억 원을 투자했으며 태양광 관련업체의 현장 맞춤형 연구소와 시제품 제작공장 ...
2011년 11월 22일 -

장흥서 건설노동자 지게차 깔려 숨져
오늘 낮 12시쯤 장흥군 장평면의 한 원룸 공사장에서 건설노동자 28살 김모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운전하던 김씨가 갑자기 지게차가 넘어지면서 아래에 깔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1년 11월 22일 -

전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66억 원
전라남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이 9월말 현재 66억 9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양영복 의원은 오늘 전남도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가 재산압류,공매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지만 체납액 규모가 줄지 않고 있다며 징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11월 22일 -

강진군민장학기금 집행, 사후 관리 소홀
강진군민장학기금 집행과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축구 꿈나무 육성 사업비 명목으로 관내 3개 학교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업비가 제대로 집행됐는지 등 사후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강진 모 중학교 축구부 감독이 장...
김양훈 2011년 11월 22일 -

새벽 비..내일 오늘보다 추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남지역에는 한두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낮동안 내륙지역에도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매우 ...
양현승 2011년 11월 22일 -

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농민단체 반발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농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은 한미 FTA로 인해 수입농산물 관세가 폐지되면 농업 전반에 피해가 우려되는데 정부 피해보전 대책을 보면 실질적인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1년 11월 22일 -

대기업 지역 협력업체 '경영악화'
지역내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경영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내 대기업 1차 협력업체 92곳을 대상으로 벌인 3/4분기 경영애로 조사결과 전 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한 44.5%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납품물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구인난, 대기업의 ...
박영훈 2011년 11월 22일 -

성범죄 인화원직원에게 전자발찌 채우려다 보류
검찰이 인화원 원생을 성폭행하려던 직원에게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02년 인화원 청각장애 원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 모씨에 대해 지난 5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광주지법에 청구했지만 법원은 판결을 미루고 있습니다. 검찰은 ...
2011년 11월 22일 -

목포시 내년 예산안 '5,645억 원'
목포시는 5천645억 원 규모의 2012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207억 원, 3점8% 늘었다며 신규 사업은 가급적 줄이고 복지증진과 성장동력 확충, 지역개발사업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 가운데 자체수입은 천2백억여 원, 교부세와 보조금등 ...
2011년 11월 22일 -

전남지역 일부 공중보건의 일탈 행위 여전
전남지역 공중보건의들의 일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공중보건의 711명을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실시한 결과 49명이 규정을 위반해 주의 또는 경고,복무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유형별로는 근무지 무단 이탈이나 조퇴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지각, 음주운...
김양훈 2011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