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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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내륙지방 안개 주의
내일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전에 대체로 맑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1에서 3m로 높게 일...
2011년 10월 19일 -

가을 가뭄 심각..수확 앞둔 작물 피해 우려
가을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작물과 과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이후 전남지역에는 평년의 20% 수준인 40밀리미터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리면서 가을배추와 대파,유자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들이 잎이 마르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한 달 안에 최소 30밀리 이상의 비가 내리지 않으면 수확량 ...
박영훈 2011년 10월 19일 -

목포지원 '뇌물죄' 실형 선고비율 높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이 뇌물죄에 대해 엄격한 선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8년 3월부터 최근까지 뇌물죄에 대한 목포지원의 양형은 실형 33%, 집행유예 66%로 광주지법 본원의 실형 20%, 순천지원의 12% 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공직사회의 뇌물죄에 대한 엄정한 선고를 위해 양형 기준...
양현승 2011년 10월 19일 -

LH 트윈스타 오늘부터 분양신청 -1보
지상 31층 초고층 건물인 LH 트윈스타의 204세대분 아파트 분양신청이 시작됐습니다. LH는 오늘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국가 유공자등 특별공급자에 한해 신청을 받아 한산했으나 무주택 1순위 ,3순위 일반 공급이 개시되면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
2011년 10월 19일 -

콜센터 '목포 원도심 활성화' 기여
콜센터클러스터가 공동화현상을 빚고 있는 목포 원도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도, 목포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다이렉트 엠 등 4개 콜센터가 원도심에 입주해 5백여 명의 여성고용창출과 연간 90억여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역 주변 빈건물에 굴...
2011년 10월 19일 -

올해 김장비용 4인 가족 기준 18만 천원
올해 김장 비용이 4인 가족 기준으로 18만 천 원이 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1월 하순 김장비용이 김장채소류의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 등으로 지난 해보다 14%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에서는 가을 무 천 65ha, 가을 배추 2천 939ha, 겨울배추 4천 229ha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1년 10월 19일 -

목포신항 배후부지 추가 조성 검토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신항 배후부지 야적장을 추가 조성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청은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목포신항 진입도로 부근 임야 2만 7천 제곱미터를 자동차 야적장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시행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19일 -

목포시 교류단, 日 벳부시 방문
목포시 교류단이 오는 23일부터 2박 3일동안 자매도시인 일본 벳부시를 방문합니다. 지난 해 벳부시와 맺은 우호강화협의서에 따라 해외 방문단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여 명의 공연단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가하며 목포예술단은 현지에서 무용과 국악,성악 등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정종득 목포시장은 일본과 목...
2011년 10월 19일 -

목포해경, 중국어선 단속*응급환자 이송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36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불법 조업하던 중국측 저인망어선 3척을 적발했습니다. 또 목포해경은 어젯밤 8시쯤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손가락이 잘린 중국 유자망 어선 선원 1명을 목포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0월 19일 -

의사 협박해 마약류 상습 투약..조직폭력배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병원 의사와 간호사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해남지역 조직폭력배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해남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의사와 간호사를 폭행하고 협박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날부핀을 1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