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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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자동차 보험 가입 거절 못해
앞으로는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의 무사고 경력이나 거주 지역,차종 등을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손해보험사에 공문을 보내 장기 무사고 운전자 등에 대해 보험 가입을 거절하지 못하도록하고, 만약 이를 어기면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은 그동안 보험료가 적은 ...
2008년 01월 08일 -

함평, 엑스포 100일 분위기 띄우기 안간힘
함평군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다각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하는 등 분위기 띄우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9일 농어민 체육센터에서 주민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결의문 채택과 다양한 축하행사를 갖습니다. 또한, 함평군은 ...
김윤 2008년 01월 08일 -

대체]'광주*전남 공동국가산단' 타당성 검토
광주*전남 공동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박광태 광주시장과 함께 이용섭 건설교통장관을 만나 '광주*전남 공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전 단계로 산업단지 수요와 타당성 분석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7월까지 연구 용역을 실시해 타당성이 ...
박영훈 2008년 01월 08일 -

타르기획1]큰사리 피해확산(R)
◀ANC▶ 큰 사리가 시작된 오늘 우려했던 대로 전남서해안의 타르 피해가 더욱 확산됐습니다. 함평만등에서는 주민과 공무원등 4천5백여명이 동원돼 타르 방제활동을 벌였지만, 확산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양현승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큰사리를 맞아 한층 빨라진 바닷물을 타고 타르 덩어리가 함평...
양현승 2008년 01월 07일 -

타르기획2]초기 방제실패(R)
◀ANC▶ 타르덩어리가 전남 서남해 전역으로 확산된 가운데 방제당국의 초기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오염 확산을 사전에 예측하지 못해 피해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7일, 영광 안마도 해상에서 타르덩어리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태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김양훈 2008년 01월 07일 -

타르기획3]피해조사 본격착수(R)
◀ANC▶ 전남 연안의 타르유입으로 인한 수산피해 조사가 본격 착수됩니다. 어업인들이 중심이된 피해대책위원회가 오늘 출범해 가해자측 조사기관과 합동으로 피해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 최대의 지주식 김양식장을 보유한 신안지역에 타르덩어리가 유입된것은 지난달 30일,, ...
신광하 2008년 01월 07일 -

하필이면 이 시기에...(R)/김윤
◀ANC▶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발생한 타르 덩어리가 서남해안을 덮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금강산 기행을 다녀와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윤기자의 보도 ◀END▶ 인근 해역에 타르 덩어리가 유입되면서 지난달 30일부터 비상이 걸린 전남 무안군청. 그런데 전국공...
박영훈 2008년 01월 07일 -

전남도,타르 피해 시군 특별재난지역 건의 고심
전라남도가 타르 피해를 입은 도내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건의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무안과 신안,진도,영광 등 타르 피해가 확인된 시군에 대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이 가능한 지 여부를 검토한 뒤 정부에 공식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는 그러나 일부 지역 어민들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
박영훈 2008년 01월 07일 -

데스크용]올해가 중대 고비(R)
◀ANC▶ 올해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중심 현안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기업도시 사업으로 올해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영암과 해남 일대에 조성되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C/G]다섯개 개발 법인 가운데 썬카운티와 서남해안 레저,그리고 서남해안기업도시 개...
박영훈 2008년 01월 07일 -

수정]자녀명의 보육료 허위청구 어린이집 적발
자신의 자녀명의로 보육료를 허위청구한 어린이집 대표이사가 행정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장흥군은 보육시설에 다니지않은 자녀 3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용산면의 Y 어린이집에 허위로 등록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에 걸쳐 보육료 4백20여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김 모 대표이사를 적발해,어린이집은 두달간 운영을 정지하고,김...
2008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