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어민들 '한숨만'(R)(서울,로컬공용)

◀ＡＮＣ▶ 전남 해역에 타르 덩어리가 유입된지 벌써 열흘째입니다. 육지 해안가는 방제작업이 상당부분 이뤄 졌지만 섬지역은 여전히 기름에 노출돼 있고 양식장 피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ＥＮＤ▶ 전남 무안 도리포항에서 배로 10여분 거리의 닥섬. (투명수퍼-의뢰했음) 단 두 가구 사는...

광주.전남 폭설피해 40억원 넘어

광주.전남 지역의 폭설 피해 규모가 4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따르면 나주와 영암의 인삼재배시설 91점8헥타르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190개동과 축사 31,공장 4개동이 무너져 40억6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에서는 나주시가 14억1천만원으로 가장 많고,영암 8억5천만원,장성 4억1천...

전남도,92억 확보 풍수해보험료 지원

지난 2005년부터 시범실시해 온 풍수해 보험제도가 오는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남도가 보험료 지원에 나섭니다. 풍수해보험은 폭설과 태풍,홍수,해일 등 풍수해로 인해 가입자의 주택,축사,비닐하우스 등 재물손해가 발생하면 정액보상해 주는 제도로 일반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를 구분해 보험료 일부를 ...

전남 '지역농업 클러스터' 5곳 선정

도내 5곳이 2008년 지역농업 클러스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부가 최근 발표한 22곳의 지역농업 클러스터 가운데 전라남도에서는 신안군 시금치,무안군 고구마,영암군 무화과, 곡성군 멜론,구례군 산수유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에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사업 단계별로 평균 45억원씩 모두 2...

영암서 고속버스등 4중추돌..9명 부상

영암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오전 6시40분쯤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교차로에서 59살 정모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승용차가 48살 김모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스타렉스와 앞에 있던 엑스트렉 승합차, 목포에서 강진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9명이...

대체]총선의 해/호남정치지형 변화에 관심

총선이 치뤄지는 올 한해 광주 전남에 새롭게 만들어질 정치 지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유권자들의 절대 다수가 한나라당 견제 세력으로 대통합 민주신당을 선택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역 의원 대폭 물갈이' 여론에 따른 '무소속 돌풍이 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비주거용 세부담 는다

비주거용 일반건물의 신축가격 기준액이 올라 세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국세청은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을 종전 1제곱미터당 49만원에서 51만원으로 2만원 올려 올해부터 양도/상속/증여분에 적용하게 됩니다 기준시가는 취득당시의 실지거래 가액을 확인할수 없는 양도 소득세나 상속*증여세를 매길때 활용됩니다 국세청은...

성금-토 데스크 용

다음은 희망 2008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무안군 농촌지도자회, 망운면 노인회 분회. 대곡마을, 장재마을 주민 각각 10만원 무안읍 교촌2리 김홍수 이장 무안 초등학교 정아정 학생이 각각 5만원 무안군 삼향면 용포 3리 주민 용포청년회에서 각각 10만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용포 7리 와동마을 주민 14만원 일...

전교조 '교육주체 의견 충분히 수렴'주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대학 입시 단계적 자율화 방침에 대해, 전교조가 우려 입장을 나타내 대응책이 주목되고 았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고등 교육은 단계적으로 대학 자율에 맡기고 초,중등 부문은 지자체의 자율성과 학교간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측은 차기정부의 정책이 교육 ...

대체]2007년도 화재건수 분류방법변경 급증

국가 화재 분류체계 시행으로 지난해 화재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영암소방서의 경우 지난 한해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는 백58건으로,2006년에 발생한 백6건보다 49%가 증가했으며,지난해 발생한 재산피해액도 전년보다 30%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국가화재 분류체계로 피해액이 없는 화재도 소화활동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