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양을산터널 도로 5월 완공

목포시 양을산터널 도로의 교통환경이 오는 5월쯤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항도여중 근처 상동교차로를 오는 5월쯤 준공하면 고가도로와 지상 도로에서 터미널로 좌회전 운행을 금지시키고 상동교차로로 우회시킬 계획입니다. 또 양을산터널 근처의 경찰서 방향 내리막길 구간 60미터도 예산이 확보되면 터널식 ...

신안 압해도 송공항 거점항 개발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이 암태와 팔금,비금, 안좌등 중부권 섬들을 감싸고 있는 다이아몬드제도의 거점항으로 개발됩니다. 신안군은 목포와 압해간을 잇는 압해대교가 개통되면 여객과 화물의 이용수단이 목포항에서 송공항으로 옮겨져 여객선 운항거리와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5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

인터넷 전자계약제 군단위로 확산

일부 시단위에서 시행하고있는 인터넷 전자계약제가 군단위로 확산되고있습니다 전남도를 비롯해 목포시와 광양시등이 조달청 국가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 계약을 체결하는 인터넷 전자계약제를 지난해부터 시행하고있는 가운데 장흥군이 새해들어 일정규모의 전자 계약제를 시행하고, 오는 7월부터는 공개경쟁입찰까...

저축성 예금금리 인상경쟁..최고 7%

은행권이 예금 유치를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앞다퉈 올리게 되면서 저축성 예금 금리가 일부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 중 예금은행의 순수 저축성 예금의 금리는 연 5.46%로 전달보다 0.23% 포인트 급등했습니다 또 6% 이상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비중도 전달 8.2%에서 20.7%로 커졌습니다 한편 시중은행은 새해 초 정기예금...

주말 맑은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1

전남도내 기관끼리 협조체제 구축이 안되고 인원.장비가 부족해 타르덩어리 수거작업 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해안의 지형적 특성상 전북보다 타르덩어리 유입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기관 협조부족,인원.장비 태부족 2.전남 타르덩어리 유입량 전북보다 많아

투데이 주요뉴스-2

광주.전남지역 노령연금지급 대상자가 2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주민 절반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광주.전남 노령연금 대상자 22만명 4.광주전남 2명중 1명 한반도 대운하 반대

대체로 맑은 날씨..아침에 안개주의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아침용)피해확산.. 엇박자(R)

◀ＡＮＣ▶ 전남 해역으로 밀려온 타르덩어리로 인한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해조사도 착수됐는데 관계기관들의 업무 협조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김양식장들이 타르덩어리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양식장 곳곳에는 기름과 뒤엉킨 폐어구와 흡착포들이 널려...

수정)전남 지형적 특성으로 타르유입량 많아

태안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발생한 타르덩어리의 전남 서남해안 유입량이 전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해남, 진도, 무안, 신안, 영광 등 5개군 27개 지점에서 타르 317톤을 수거해 전북 해안에서 수거된 103톤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전남 서해안은 섬이 많은...